테넷을 보는데 "와. 이걸 영어권 사람들은 어떻게보지?" 라고 생각하면서 봤습니다.

몇 부분은 자막없이는 못 보겠더군요.

음악이랑 폭발음에 묻혀서 들을수가 없더라구요.

혹시나해서 검색해봤는데 외국인도 같은 생각이었네요ㅋㅋ

https://youtu.be/0OxmIviCBs4

https://variety.com/2020/artisans/news/christopher-nolan-tenet-sound-problems-audio-mix-1234755898/

https://youtu.be/fqGMCJABuoA


이정도로 대사가 파묻히는 영화는 정말 간만이었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39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3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772
113559 행정력의 낭비라는 말 자체가 주관적이고 가치편향적이죠. [18] 가을+방학 2020.09.29 869
113558 정의당 드라이브 스루 집회 옹호, 안철수 우클릭 [12] 가라 2020.09.29 909
113557 정말 오랜만이에요... [10] 샌드맨 2020.09.28 763
113556 한국인을 힘들게 하는 방법 [6] 가끔영화 2020.09.28 832
113555 '30~40대 동호회 특징' 이라는 최근 본 가장 역겨운 게시물 [4] 귀장 2020.09.28 1655
113554 미쓰홍당무가 넷플에 없더라고요 [6] Lunagazer 2020.09.28 639
113553 도망친 여자를 보고(스포많음) 예상수 2020.09.28 491
113552 월북으로 결론이 나고 있군요. [23] 졸려 2020.09.28 1412
113551 안철수가 헛소리를 했군요 [2] 귀장 2020.09.28 612
113550 데브스. [5] paranoid android 2020.09.28 416
113549 이런저런 게임잡담 [3] 메피스토 2020.09.28 337
113548 [정치바낭] 추호 김종인 선생이 국민의함당에서 언제 뛰쳐 나갈까? (ft. 공정경제3법) [4] 가라 2020.09.28 574
113547 보건교사 안은영의 시대에 이만큼 가까이를 영업합니다. [7] 칼리토 2020.09.28 1017
113546 뮬란 재미있네요. 스포없음 하워드휴즈 2020.09.27 505
113545 [넷플릭스바낭] 이경미, 정유미의 '보건교사 안은영'을 다 봤습니다 [16] 로이배티 2020.09.27 1562
113544 탁구로 보낸 하루 [6] 어디로갈까 2020.09.27 583
113543 보건교사 안은영: 3회까지 본 후기 [2] Sonny 2020.09.27 1284
113542 테니스 코트를 보다가 [1] 가끔영화 2020.09.27 300
113541 [부고] 다케우치 유코 竹内結子 (1980-2020) [6] 예상수 2020.09.27 1102
113540 유시민이 헛소리를 했군요 [12] 메피스토 2020.09.26 174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