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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끝나지 않을 책장 정리하다가 발견. '읍니다' 시절부터 활동하셨군요.

<하이틴> 잡지 커버는 구글링하면 많이 나오는데 이 사진은 얼른 눈에 띄지 않아서 올립니다.

포토샵이 없는 시절이라 이마 뾰루지가 고스란히 찍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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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잎 알아보는데 꽝눈인 저한테도 너무나 상큼해서 잡지를 오려내게 한 그 사람! 음료수 병이 얼굴을 가렸는데도 감출 수 없는 '과즙미'!

자라서 이렇게 됩니다.

( P.S. 스포츠 점퍼의 '둔갑술'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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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코트 잘 어울리는 남자"를 주목해주세요. 당시 최고 남자 탈렌트는 차태현 씨.

그리고 뜬금없는 험프리 보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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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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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 맨 밑의 문구가 황당해서 올렸습니다. "외지에서".

무단 복제하면서도 일말의 양심이 있는 건지 그냥 무성의 한건지ㅋㅋㅋㅋㅋ 요즘 같으면 "인터넷에서" 와 마찬가지 인 듯.

코리 하트가 누구냐면




노래 좋읍니다.


왬! 노래 듣고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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