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감독과 배우 신작 '발레리나'

2023.09.20 22:16

LadyBird 조회 수:444

BF.34561548.1.jpg



넷플에서 공개된 한국영화 중 그나마 가장 재밌게 봤었던 '콜'의 이충현 감독과 주연이었던 전종서 배우가 다시 뭉친 신작입니다. '콜'은 원래 극장용 영화를 코로나 때문에 넷플에 팔았었는데 이번엔 그 때 인연으로 아예 오리지널로 제작한 모양이네요.


넷플 + 한국 여성 액션물이라 전도연의 열연이 낭비된 '길복순'... 생각이 나는데 전작 '콜'을 봤을 때 감독이 이런 장르물의 화끈한 재미를 살리는 감각은 있는 걸로 보여서 최소한 김옥빈의 '악녀' 정도는 뽑혔길 기대해봅니다. 일단 예고편상으로 전종서가 너무 간지나서 전종서 구경만 해도 시간은 잘 죽일 것 같네요.




style_6409eb27cff72-1200x900.jpg


남녀 감독, 배우의 연이은 협업이라 혹시나 싶어서 검색해보니 역시나 둘이 사귄다네요. 감독님이 젊고 잘생기고 일찍 장편데뷔도 한 엄친아로 유명하던데 부럽습니다... 사랑 오래 이어가시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04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04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9350
124359 돌팔이 평론가 그리고 홍상수. [37] Hopper 2014.03.22 6533
124358 상진세 스탭들은 빕니다. "타블로형, 잘못했어요" [9] chobo 2010.10.12 6533
124357 정성화 "영웅" 무대영상. 카리스마 작렬이네요~ [11] bap 2010.06.09 6533
124356 이건 어느 정도로 무식한 건가요'ㅅ' [47] loving_rabbit 2012.06.20 6532
124355 SM의 무시못할 경쟁력 중 하나는.. [15] 아리마 2010.10.18 6532
124354 크리스탈 이 아이는 대체 뭔가요 [15] fan 2010.12.14 6531
124353 오늘 무한도전은 [8] 교집합 2010.06.05 6531
124352 수영 잡담 - 뺑뺑이 무용론 [14] 모퉁이가게 2013.02.25 6530
124351 내가 아직도 (변함없이) 아이폰을 쓰는 이유 [139] 머루다래 2013.09.27 6527
124350 밥 벌어먹기 쉽.. 구나... [26] 01410 2010.11.10 6527
124349 안암역(고려대 정경대 후문), 육쌈냉면 [19] 01410 2010.06.26 6527
124348 [듀nine] 면접 때 주민등록 등본이나 통장 사본을 요구하는게 흔한 일인가요? [7] 부기우기 2012.04.06 6526
124347 문자 실수계의 甲.jpg [16] management 2011.08.18 6524
124346 이경영이 나왔으니 영화 '26년'은 망해야 한다? [22] 새치마녀 2012.11.15 6523
124345 약18금)먹는 속옷 있자나요 [6] 가끔영화 2012.07.13 6523
124344 연어 덮밥 드신 분에게 가슴 아픈 이야기. [16] 수줍은저격자 2011.07.30 6523
124343 [듀나인] 마법의 문장 - 익스큐즈되다 [15] 부기우기 2012.07.30 6522
124342 컴덕 김옥빈 파코즈 강림 [9] management 2011.04.21 6522
124341 신동엽의 재기를 바라며.... [24] 매카트니 2010.07.11 6522
124340 밀회 마지막 회. [23] 스위트블랙 2014.05.13 652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