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08 11:05
첫애때는 몰랐는데, 둘째때는 진짜 머리가 숭텅숭텅;
백일지나면 그런다더니 정말이에요.. ㅠㅠ
원래도 제 머리가 직모에다가 머리숯이 많은편이아닌데.. 우짜지요-_-;
청소기돌릴때마다 방마다 빠져있는 머리카락들 보며 화들짝 놀래네요
가뜩이나 살도 한 6KG는 빼야 될판에 탈모까지 진짜 싫군요;
토끼같은 자식들을 낳아줬더니 신랑은 너 골반장난아니다 너 대머리되면 이혼감행이다~ 이딴 소리나 하네요.
게다가 신랑놈은 슬림하고 머리숯도 많아서 더 싫다는; ( 대머리에 배불뚝이였으면 좀 덜 우울할라나요.)
2010.07.08 11:32
2010.07.0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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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8 13:01
2010.07.08 22:15
잘 드시고 운동하시고 하면 좋아질 거에요. 제 친구들은 뭉텅 빠지고나서 도루 다 나더라고 그러던데요?
검은콩이나 검은깨 같은거 좀 챙겨드셔보시기도 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