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아이폰4CF 말인데요.

2010.09.29 18:34

가이브러쉬 조회 수:3997



요새 TV에 자주 노출되는 아이폰4 CF말입니다.

페이스타임을 사용해서 멀리 떨어져 있는 아버지의 생일파티를 해준다던가 친정엄마가 집들이 음식을 코치해준다던가 하는 그 선전요.

뭐 아이디어는 예전에 우리나라에서 한참 영상통화 선전할때와 비슷한데 BGM과 더불어 애틋한 분위기를 잘 살린듯 합니다.


그런데 그 선전에 나오는 CF 모델들. 웬지 모르게 교포같지 않습니까?

화장법이라던가 생김생김, 옷차림 등등이 웬지 미국에 오래 산 사람들 분위기가 나는 것 같아서요.(미묘하게 한국인 같긴합니다만.)


애플이 로컬 광고도 미국에서 일괄적으로 찍어서 배포하는걸까요?ㅋ


간만에 쓰는 글이 역시 바낭 글이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95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204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451
112969 하워드 덕 [6] daviddain 2020.07.29 565
112968 웹툰협회와 만화협회의 알력 싸움에 등터진 사람 [9] 사팍 2020.07.29 1220
112967 제가 6월초에 덥다고 썼는데 [2] 예상수 2020.07.29 712
112966 [넷플릭스바낭] 고품격 경찰청 사람들 '리얼 디텍티브' 시즌 1을 봤습니다 [6] 로이배티 2020.07.29 1196
112965 그 남자는 거기 없었다 [9] daviddain 2020.07.28 1008
112964 엑박얼티밋게임패스를 충동적으로 구독 했습니다. [5] Lunagazer 2020.07.28 357
112963 페이보릿 데이지 - 트랜스젠더의 일기 [3] Sonny 2020.07.28 902
112962 현재 혼돈의 부동산 시장에 빠진 1주택자의 머리속 [4] 아리아 스타크 2020.07.28 1211
112961 세상에서 가장 비싼 영화 포스터 [10] daviddain 2020.07.28 1033
112960 유튜브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6] 예상수 2020.07.28 749
112959 노래하는 윌리엄 샤트너 [6] daviddain 2020.07.28 431
112958 2차(?) 행정수도 이전 논의에서 1차와 다른 점... [2] 가라 2020.07.28 745
112957 스타트렉의 문제점... (feat. 스타워즈) [10] 가라 2020.07.28 755
112956 여행 계획, 시간의 흐름과 사람들 [1] 안유미 2020.07.28 527
112955 the Paranoid Android [5] daviddain 2020.07.27 533
112954 여성롹보컬이 부른 일곱곡 [3] sogno 2020.07.27 503
112953 탕웨이 주연 중국영화 ‘지구 최후의 밤’을 보고(스포 있음) [6] 예상수 2020.07.27 894
112952 8월이 옵니다 [3] daviddain 2020.07.27 679
112951 [넷플릭스바낭] 짐 자무쉬의 좀비 영화 '데드 돈 다이'를 봤습니다 [21] 로이배티 2020.07.27 845
112950 놀면 뭐하니? 안보시는 분 계시나요? [31] 노리 2020.07.27 166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