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na.co.kr/view/AKR20230720053000053?input=1195m


그(부친)는 해병인 아들과 지난 18일 마지막 2분의 전화 통화를 나눴다고 한다.

그(부친)는 "내가 걱정돼서 저녁에 전화했는데 어제. 2분 딱 통화를 했어. 물 조심하라고. 아이고 나 못 살것네."

물 조심하라던 현직 소방대원인 아버지의 당부는 '아빠와 아들'의 마지막 통화가 됐다.


부모의 심정이 어땠을까를 생각하니 가슴이 아픕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00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97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293
123954 노무현입니다 (2017) catgotmy 2023.08.08 241
123953 프레임드 #515 [6] Lunagazer 2023.08.08 98
123952 근황 겸 잡담 - 연남동, 편의점과 편의점앱, 화면 바깥의 일들의 중요성을 잊어버리고 살던 [2] 상수 2023.08.08 269
123951 영화 퀴즈, 산 책, 읽을 책 짧은 잡담 [17] thoma 2023.08.08 383
123950 미션임파서블7 11회 차 [4] daviddain 2023.08.08 229
123949 William Friedkin 1935-2023 R.I.P. [5] 조성용 2023.08.08 272
123948 [넷플릭스바낭] 이게 다 라이언 존슨 때문입니다. '옥자' 재감상 잡담 [16] 로이배티 2023.08.07 695
123947 뭐야 중국 가던 태풍이 획 돌아서 한국으로 [2] 가끔영화 2023.08.07 359
123946 그대가 조국 (2022) [2] catgotmy 2023.08.07 419
123945 에피소드 #49 [4] Lunagazer 2023.08.07 91
123944 프레임드 #514 [6] Lunagazer 2023.08.07 104
123943 세월호 사건의 원인 [4] catgotmy 2023.08.07 487
123942 [내용있음] 더 문 [9] 잔인한오후 2023.08.07 529
123941 로이배티님 글 받고 얹어서 - 집에서 에어컨 안틀고 올 여름 보내기 [23] Sonny 2023.08.07 779
123940 ( 바낭 ) [과학핫이슈]'묻지마 칼부림' 과학기술로 예방 가능할까 [6] 왜냐하면 2023.08.07 347
123939 킹더랜드 끝 [1] 라인하르트012 2023.08.07 352
123938 [핵바낭] 에어컨 없이 1주일 살기 [16] 로이배티 2023.08.07 704
123937 디피 시즌 2 [4] 라인하르트012 2023.08.07 362
123936 후쿠오카 (2019) catgotmy 2023.08.06 195
123935 프레임드 #513 [6] Lunagazer 2023.08.06 9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