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여명 808 좋군요

2010.11.26 07:56

01410 조회 수:3538

1. 원래 두주불사를 하는 스타일이 절대 아닙니다만 요 며칠 새 기쁘고 슬프고 놀랍고 즐겁고 짜증날 일이 많아서

남들보다 좀 빠르게 벌써부터 연말릴레이(?)에 들어간 듯합니다. 지난주 목요일부터 어제까지 계속 줘 달렸군요.

확실히 사회인들 술자리는 만만한 게 아닌 듯....;; 


2. 어제는 도저히 버틸 수가 없어서 여명 808이란 놈을 사 봤습니다. 우선 그 억소리 나는 가격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 효능에 놀라고 있습니다. 3시에 잤는데 7시에 정확하게 눈이 떠짐.

그런데 머리가 안 아프네요. 우와. 보통 이 상태면 질질 메는데 매우 가뿐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79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87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124
113246 불타는 고추짜장 [4] 가끔영화 2020.08.25 504
113245 샘 오취리가 성희롱을 한게 밝혀졌군요 [34] 예상수 2020.08.25 2606
113244 요즘 들은 영화 속 음악 4곡 예상수 2020.08.25 374
113243 한국과 인종차별... [28] 안유미 2020.08.25 1771
113242 데이비드 호킨스의 책을 읽다가 궁금한점 공의경계 2020.08.25 359
113241 근처에서 확진자 발생 [3] 예상수 2020.08.25 694
113240 마라샹궈와 마라탕, 이효리와 ‘마오’ [6] ssoboo 2020.08.25 1228
113239 혁오 같은 가수를 키울 줄 모르는 등신 같은 곳 / 표절 의혹에 대한 생각 [46] tomof 2020.08.25 1734
113238 [정치바낭] 안철수 범보수 대선후보 1위..(without 윤석렬) [16] 가라 2020.08.25 895
113237 3단계 격상을 목전에 두고 [10] 칼리토 2020.08.25 802
113236 [바낭] 민폐에 모자라지만 은근 유능한 남자 & 그냥 대놓고 성실하고 유능한 여자 조합 [38] 로이배티 2020.08.25 1249
113235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2] 조성용 2020.08.25 544
113234 [바낭] 코로나 시대의 수영, 자꾸 헤어지는 사람들. [8] applegreent 2020.08.25 709
113233 Allan Rich 1926-2020 R.I.P. [1] 조성용 2020.08.25 245
113232 오늘의 일기...(제육볶음, 테넷, 술) 안유미 2020.08.25 401
113231 천재는 취향을 넘어서는 뭔가 있는거 같아요 - 유툽 ‘과나’ [6] ssoboo 2020.08.24 1227
113230 행복의 나라 한대수 가족이 궁금해서 [3] 가끔영화 2020.08.24 597
113229 훠궈와 마라샹궈의 차이가 [5] daviddain 2020.08.24 715
113228 대박영화 극한직업 보려는데 볼까요 두분만 리플 부탁 [3] 가끔영화 2020.08.24 402
113227 8월 24일은 성 바르톨로메오 축일입니다 모르나가 2020.08.24 33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