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라이언 고슬링의 인기가 어느 정도이길래 키어스틴 던스트와 주연한

2010년작 올 굿 에브리 씽까지 국내 개봉이 확정됐습니다.

이달 11월 22일 개봉하네요. 일주일 반짝 개봉하고 말겠지만 dvd도 아닌 이렇게 철지난 영화가 극장 개봉이 추진된게

놀라워요. 라이언 고슬링 인기 덕분이죠. 이게 다 드라이브 덕분인가요?

근데 스틸 사진 보니 요즘 분위기 쩌는 스타일리쉬한 라이언 고슬링의 모습은 전혀 없군요.

 

개봉이 불투명했던 블루 발렌타인도 개봉하고 하프 넬슨은 dvd출시되고 킹메이커도 아슬아슬하게 개봉하고...

 

상황이 이렇다 보니 크레이지 스튜피드 러브가 간발의 차로 dvd로만 출시된건 아깝네요.

전 라이언 고슬링 출연작 중 이 영화를 제일 재밌게 봤거든요.  

 

근데 키어스틴 던스트가 다시 커스틴 던스트로 표기되고 있네요. 업사이드 다운에 이어 올 굿 에브리 씽 포스터에서도

커스틴 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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