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12시 10분 KBS1 독립영화관에서 <한여름의 판타지아>를 방송합니다. 


개봉 당시 엄청나게 좋은 평가를 받았던 걸로 기억해요. 듀게분들께도 아주 좋은 평가를 받았고요. 


저는 인터넷에서 좀 보다가 재미가 없어서 중간에 그만 봤었는데 오늘은 끝까지 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상하게 이 영화는 보면서 무척이나 제 취향이 아니라는 느낌이었는데 왜 그렇게 느꼈는지, 지금도 그런지, 


그렇다면 이유가 뭔지 한 번 알아보겠다는 마음으로 보려고 합니다. 


제목은 무척 제 취향인데 말이죠. ^^ 


관심 있는 분들 같이 봐요. 


영화소개 사이트: http://program.kbs.co.kr/1tv/enter/indiefilm/pc/board.html?smenu=108745&bbs_loc=T2010-1661-04-718727,list,none,1,0



The Chordettes - Soft Sands 



Oscar Peterson - On the Outside Looking in 



Gogi Grant - It Happens Every Sprin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92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98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394
113304 오늘의 일기...(운동효과, 상기와 깨달음) [1] 안유미 2020.09.02 475
113303 방탄소년단 소식을 접하며 [10] 어디로갈까 2020.09.01 1406
113302 홍지승은 누구 딸? [8] 사팍 2020.09.01 1084
113301 [초단문바낭] 방탄의 빌보드 1위... 때문에 떠오른 위험한 뻘생각 [9] 로이배티 2020.09.01 1202
113300 메시와 바르샤 [18] daviddain 2020.09.01 567
113299 최근에 읽은 책들 [6] 칼리토 2020.09.01 696
113298 어몽어스 플레이 후기 [5] 예상수 2020.09.01 543
113297 진영간 방역에 대한 태도의 차이 feat. 기독교는 왜? [16] ssoboo 2020.09.01 1354
113296 테넷, 전작들 보다는 못하네요. [4] 노리 2020.08.31 947
113295 아쉬운 하루...산책 계획 [1] 안유미 2020.08.31 370
113294 (나 역시) 1호가 될 순 없어 / 연습실에서 울다 [24] Koudelka 2020.08.31 1379
113293 알랭 들롱 [14] daviddain 2020.08.31 2201
113292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답... [1] 조성용 2020.08.31 627
113291 한솔로를 재미있게 보신분은 없나요. [10] Lunagazer 2020.08.31 579
113290 미래통합당 -> 국민의힘 (ft.안철수) [12] 가라 2020.08.31 1016
113289 아이맥스로 봐야 온전히 즐길수 있는 놀란 감독의 영화가 좋은 영화일까요? [20] 하워드휴즈 2020.08.31 1068
113288 메시 말입니다 [9] daviddain 2020.08.30 806
113287 드디어 터넷을 봤습니다. 스포일러 전혀 없음. [2] 하워드휴즈 2020.08.30 832
113286 방탕일기를 보고...이런저런 감상 안유미 2020.08.30 690
113285 어느 가족(스포) [1] 가을+방학 2020.08.30 45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