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유키즈온더블럭

2020.08.07 02:43

사팍 조회 수:1085

야외를 돌며 여러 사람들을 만나며 그들의 생각을 담았던 프로그램


솔직히 코로나로 가장 휘청거릴 것 같았던 프로그램


TVN의 유키즈온더블럭


어제 직업의 세계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인터뷰했죠


마지막 인터뷰에서 무너집니다


특수청소업체 사장


10년 동안 누군가 죽은 자리를 치우는 일을 했던 사람의 이야기


눈물이 납니다


죽음 앞에서는 다양한 이유와 결론 그리고 그 안에 수많은 생각들 때문이겠죠.


여전히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유키즈온더블럭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92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98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396
113304 오늘의 일기...(운동효과, 상기와 깨달음) [1] 안유미 2020.09.02 475
113303 방탄소년단 소식을 접하며 [10] 어디로갈까 2020.09.01 1406
113302 홍지승은 누구 딸? [8] 사팍 2020.09.01 1084
113301 [초단문바낭] 방탄의 빌보드 1위... 때문에 떠오른 위험한 뻘생각 [9] 로이배티 2020.09.01 1202
113300 메시와 바르샤 [18] daviddain 2020.09.01 568
113299 최근에 읽은 책들 [6] 칼리토 2020.09.01 696
113298 어몽어스 플레이 후기 [5] 예상수 2020.09.01 543
113297 진영간 방역에 대한 태도의 차이 feat. 기독교는 왜? [16] ssoboo 2020.09.01 1354
113296 테넷, 전작들 보다는 못하네요. [4] 노리 2020.08.31 947
113295 아쉬운 하루...산책 계획 [1] 안유미 2020.08.31 370
113294 (나 역시) 1호가 될 순 없어 / 연습실에서 울다 [24] Koudelka 2020.08.31 1379
113293 알랭 들롱 [14] daviddain 2020.08.31 2201
113292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답... [1] 조성용 2020.08.31 627
113291 한솔로를 재미있게 보신분은 없나요. [10] Lunagazer 2020.08.31 579
113290 미래통합당 -> 국민의힘 (ft.안철수) [12] 가라 2020.08.31 1016
113289 아이맥스로 봐야 온전히 즐길수 있는 놀란 감독의 영화가 좋은 영화일까요? [20] 하워드휴즈 2020.08.31 1068
113288 메시 말입니다 [9] daviddain 2020.08.30 806
113287 드디어 터넷을 봤습니다. 스포일러 전혀 없음. [2] 하워드휴즈 2020.08.30 832
113286 방탕일기를 보고...이런저런 감상 안유미 2020.08.30 690
113285 어느 가족(스포) [1] 가을+방학 2020.08.30 45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