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그냥 팬심이나 혹은 pc 만세 뭐 이런 영화 외적인 거 다 내려놓고 솔직한 마음으로 보면요 그냥 지극히 평범한 헐리웃 영화 수준 아닌가요.

그냥 볼거리는 있는데 엄청나게 인상적인 장면은 없고


헐리웃 상업 영화 특유의 개연성 없는 진행이 가끔 나오지만 전체적으로는 기본은 하는 스토리. 


미국애들도 이해할수 있는 단순하고 명쾌한 주제 등등등



전체적으로 보면 재밌는데 굳이 찾아보거나 두번보거나 할 영화는 아니고 거기에 영화에 대한 비평을 할거도 별로 없는 영화 말이죠..


그냥 머리 비우고 보면 재밌게 볼수 있는 전형적인 헐리웃 영화에 대해서 

솔직히 관객들의 그 수많은 악평도 이상하고 평론가들의 그 찬사도 이해가 안갑니다..

그돌안 이 영화만큼이나 평론가들에게 찬사 받은 영화나 관객들에게 악평받은 영화들 리스트와 비교해봐도 그렇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91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97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373
113140 힐 하우스의 유령 1회 [6] daviddain 2020.08.15 515
113139 [천기누설][스페셜] 구조와 흐름으로 보는 부동산 이야기 (with 정치 지리학자 임동근) [2] 왜냐하면 2020.08.15 733
113138 할로윈 영화 [2] daviddain 2020.08.15 277
113137 [왓챠] 키딩(짐 캐리*미셸 공드리) 보신 분 감상 좀 알려주세요 [2] 쏘맥 2020.08.15 538
113136 [넷플릭스바낭] 여성혐오 교육용 공익 스릴러(?) '더 폴' 시즌 1을 보았습니다 [7] 로이배티 2020.08.15 878
113135 오늘의 일기...(다채로운 경험들) 안유미 2020.08.15 323
113134 [EBS1 스페이스공감] 김완선 [KBS1 독립영화관] 병 & 유월 [1] underground 2020.08.15 429
113133 김지은입니다 를 읽고 - 2 [6] Sonny 2020.08.14 951
113132 오늘의 일기...(미션) 안유미 2020.08.14 269
113131 코로나의 확산세가 다시 뚜렷하군요 [1] 예상수 2020.08.14 926
113130 인간이라는 동물/ 바위 [11] 어디로갈까 2020.08.14 779
113129 이런저런 대화...(삼성역) [1] 안유미 2020.08.14 442
113128 왜 영원에서 하루를 더한다는 것일까 [4] 가끔영화 2020.08.13 528
113127 유튜브;대사과의 시대군요 [5] 메피스토 2020.08.13 1075
113126 요즘 유일하게 ‘꼭 챙겨보는 예능 - ‘구해줘 홈즈’ [2] ssoboo 2020.08.13 829
113125 고스트 스토리 1981 [5] daviddain 2020.08.13 475
113124 당신의 과녁, 방백남녀, 아티스트 감상...과 잡담 [1] 안유미 2020.08.13 450
113123 [바낭] 말로만 듣던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해 봤습니다 [7] 로이배티 2020.08.13 614
113122 대통령,민주당 지지율에 일희일비하지 말아야겠죠? [12] 산호초2010 2020.08.13 1010
113121 강귀섭씨의 법인카드, 코레일 낙하산 [15] 겨자 2020.08.13 117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