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M이 그동안 여러 가지 문제들로 제작이 미뤄졌었던 23번째 제임스 본드 영화를 2012년 11월 9일에 개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흥행과 비평에서 성공하며 007 시리즈의 명성을 되살렸던 마틴 캠벨의 [카지노 로얄]과 최근작인 마크 포스터의 [퀀텀 오브 솔러스]

에서 본드 역을 맡아서 근사하게 소화했었던 제6대 제임스 본드인 다니엘 크레이그도 함께 돌아옵니다.

 

새로운 본드 시리즈의 감독으로는 그동안 소문이 무성했던 샘 멘데스가 [본드 23]의 연출을 맡는 것으로 이번에 공식적으로 확인되었

습니다. 아직 배급사는 결정되지 않았고 2011년 말부터 본격적인 프로덕션 작업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스케줄이 무척 바쁜 크레이그가

다시 제임스 본드로 돌아와서 기쁜데, 멘데스가 연출하는 007 영화는 어떨지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전작보다 재밌으면 좋겠습니다.

 

http://www.deadline.com/2011/01/bond-is-back-daniel-craig-and-sam-mendes-set-for-nov-9-2012-release-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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