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사하구 장림2동에 위치한 조경태 의원의 사무실입니다.

어디에도 새정치민주연합의 로고도 명칭도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 사용하는 간판은 열린우리당 때 부터 사용된 것이라는데 왼편에 있던 열린우리당 로고를 흰 페인트로 지웠습니다.

예전 간판을 재활용할 의도였다면 최소한 흰 페인트로 지운 곳 위에 새정치민주연합이란 글귀라도 써 놨어야 하지 않나요?


조경태 의원은 자신이 새정련의 의원이라는 것을 숨기고 싶은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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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련 의원보다는 새누리당 의원과 더 많이 어울려 다니는 듯하고요. (옆에 지게를 지고 있는 사람은 새누리의 이정현 의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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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거면 새정련을 탈당하고 내년 총선엔 무소속으로 출마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본인의 득표에도 그게 낫다고 봅니다.

부산에서 활동하는데 새정련 소속이라는게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고 본인도 그토록 감추고 싶어하는데 새정련(민주당)에 머무는 이유를 알 수 없습니다.


(2004년 제 17대 때 국회 입성을 한 것 보니까 조 의원도 탄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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