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쯤에 TV에서 더빙으로 방영해준 애니메이션입니다. 

그림체는 전형적인 미국 애니였고 디즈니 등의 애니와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한사람이 어떤 계기로 드라곤으로 변합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은 드라곤이 날고 불을 뿜는데 과학적인 설명이 붙었다는 점이었습니다. 



생석회를 먹으면 위산과 반응해서 가스가 생기고 그 가스가 차면 무게를 받칠수 있어서 드라곤이 날수가 있다. 

불을 뿜는 것은 혀 뒤쪽에 전기 스파크를 내는 기관이 있어서 가스를 내 뿜으면서 전기 스파크를 일으키면 불이 나가는 것이다.


처음부터 드라곤이 아니었던 주인공은 다른 용한테 이런 설명을 들으면서 날고 불을 뿜는 방법을 배우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전에 듀게에서 이 애니메이션 제목을 알아낸 거 같은 기억이 있는데 다시 찾으려 하니 영 못찾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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