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그냥 팬심이나 혹은 pc 만세 뭐 이런 영화 외적인 거 다 내려놓고 솔직한 마음으로 보면요 그냥 지극히 평범한 헐리웃 영화 수준 아닌가요.

그냥 볼거리는 있는데 엄청나게 인상적인 장면은 없고


헐리웃 상업 영화 특유의 개연성 없는 진행이 가끔 나오지만 전체적으로는 기본은 하는 스토리. 


미국애들도 이해할수 있는 단순하고 명쾌한 주제 등등등



전체적으로 보면 재밌는데 굳이 찾아보거나 두번보거나 할 영화는 아니고 거기에 영화에 대한 비평을 할거도 별로 없는 영화 말이죠..


그냥 머리 비우고 보면 재밌게 볼수 있는 전형적인 헐리웃 영화에 대해서 

솔직히 관객들의 그 수많은 악평도 이상하고 평론가들의 그 찬사도 이해가 안갑니다..

그돌안 이 영화만큼이나 평론가들에게 찬사 받은 영화나 관객들에게 악평받은 영화들 리스트와 비교해봐도 그렇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39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3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766
113117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네요 [4] 타락씨 2020.08.12 1564
113116 씨네21: 송경원의 프론트라인(반도와 라오어 시리즈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4] 예상수 2020.08.12 617
113115 [넷플릭스바낭] 과감한 짝퉁(?) 호러 '더 메이드'를 봤습니다 [4] 로이배티 2020.08.12 665
113114 영화 '결백'을 봤는데 궁금한 점... 지나가다가 2020.08.12 439
113113 [바낭]새 노트북이 좋긴 좋네요 [7] 노리 2020.08.12 849
113112 <영화>강박관념 [2] daviddain 2020.08.11 588
113111 [듀나인] LG 노트북을 사려고 하는데요. [7] underground 2020.08.11 830
113110 경제적 자유와 불로소득 [5] 어떤달 2020.08.11 902
113109 굳이 생각을 표현하느라 시간낭비 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 예상수 2020.08.11 326
113108 언젠가 세상은 밈이 될 것이다 [4] googs 2020.08.11 802
113107 듀나in - 사마귀 치료 해보신 분? [6] 예상수 2020.08.11 437
113106 공주고서도 '관짝소년단' 흑인 분장…이번엔 샘 오취리 해시태그까지 [26] McGuffin 2020.08.11 1305
113105 [넷플릭스바낭] 덴마크 학교 시트콤 '리타'를 다 봤습니다. 재밌어요! [4] 로이배티 2020.08.11 607
113104 Kurt Luedtke 1939-2020 R.I.P. 조성용 2020.08.11 220
113103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2] 조성용 2020.08.11 619
113102 [바낭] 수해의 기억 [13] 가라 2020.08.11 611
113101 <모던 패밀리>같은 웃기는 드라마물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18] 추자나무 2020.08.11 896
113100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스포일러 [1] 메피스토 2020.08.10 784
113099 ‘홍수피해’와 ‘4대강 사업’ 이 뭔 상관? [2] ssoboo 2020.08.10 808
113098 요즘은 지지정당에 대한 소식이 영 없는듯. [1] 귀장 2020.08.10 42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