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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 이렇게 해놓고서 요금은 4g 대비 거의 1.5배를 받아 먹는데 말입니다. ㅋㅋㅋ


얼른 개선하라고 하면 '시설에 투자할 돈이 모자란다' 라든가 '내년 안으로는 어떻게든!' 같은 소리만 하고 있는데 아마 5G 출범한지 1년이 넘었죠?


최신폰 사려고 하면 5G 가입만 강제하는 식으로 돈을 다 받아 먹어 놓고 말이죠.


뭐 그간 학습된 경험으로 당연히 초반엔 서비스 품질 안 좋겠거니... 했지만 이렇게 오래 버티고도 아직도 한참을 더 기다리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있을 줄은. ㅋㅋ



그래서 저렴한 요금제라도 만들라고 하면 시설 투자비 때문에 안 된다... 같은 소릴 하는데 국내 통신사들은 무슨 킥스타터인가요.


왜 이미 가입 받은 사람들에게서 몇 년치 돈을 뜯어서 서서히 서비스 완성하는 걸 이리 당연하고 당당하게 생각하는 건지도 잘 모르겠구요.


관련 기사를 보니 법적으로 빠져나갈 구석은 다 만들어놓긴 했던데. 아무리 그래도 서비스 품질이 이 모양이면 뭐라도 손을 쓸 방법이 있는게 정상일 것 같은데... 뭐 전 아는 게 없으니 확언은 못 하겠지만 정말 괴상하고 이상한 상황인 건 분명해 보입니다.



관련 기사는 여기에서 볼 수 있구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81&aid=0003108887


근데 사실 저는 걍 lte 저렴 요금제 유저입니다(...)


어차피 폰으로 그다지 하는 일이 없어서 그냥 lte로 버티고 있죠.


아마 2g, 3g 마냥 이통사에서 아예 서비스를 중단해버릴 때까지 이걸로 버티지 않을까 싶어요.


사실 이마저도 걍 피쳐폰으로 갈아타버릴까 싶은 걸 카톡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버티고 있는 상황인지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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