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1 21:25
- 2019년 말 권한 대리 이후로 6개월이 흘렀습니다.
- 이 계정에는 신고 쪽지 수집일 외에는 거의 접속하지 않습니다.
- 신고 쪽지는 꾸준히 수집되고 있습니다.
- 듀나님께 DB 에러 및 접속 에러 관련 원인 등을 이야기해주신다면 전달해보겠다고 문의하였으나 따로 응답은 없었습니다.
- 그런고로 간간히 발생하는 DB 에러 및 접속 에러의 원인 등은 알지 못합니다.
- 현재 이 계정이 가지고 있는 권한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신고 쪽지 대리 수집 권한
| 비정기적 신고 결과 대리 집행 권한
- 또한 추가적으로 이 계정에 귀속된 권한은 다음과 같습니다.
| 수정을 통한 글의 공지
- 상반기가 지난 가운데 어느 정도 현재의 시스템을 경험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 그런 고로 의견을 수집합니다.
- 다음과 같은 사항을 듀나님의 승인 후 수정 가능합니다.
| 신고 수집 기간 간격의 증감
| 요구 신고 수의 증감
| 징계 과정의 증감
- 권한 내외의 추가적 요청 사항도 듀나님이 승인하시면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반 년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보고는 별 일 없는 한 하반기에 있을겁니다.
2020.07.01 21:32
2020.07.01 21:41
2020.07.01 22:08
2020.07.01 22:18
2020.07.01 23:12
관리자가 아직 있었군요. 신고로 인한 집행건들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2020.07.01 23:25
경고나 강등은 모두 게시됩니다.
2020.07.02 00:24
경고, 강등 게시물이 없는걸 보니 0건이군요. 알겠습니다.
2020.07.01 23:18
관리자분의 관리 이후로 확실히 사이버 블링 분위기는 매우 개선되었다고 피부로 느껴지더군요. 신고가 몇 회나 쌓아야 경고가 가는지 정도는 알고 싶네요.
2020.07.01 23:30
지워진 댓글 및 예상수님의 일부 문의에 답변드리자면, 강등 이외 추가적인 징계 조치는 아직까지는 추가되지 않을 예정입니다.
즉 도구 하나로 모든 일에 대응하는 상태이며, 이는 듀나님의 의견이 들어간 부분이기도 합니다.
즉, 현재 어떠한 행동에 대해서도 강등으로 징계되며, 신고 쪽지라는 이용자들의 합의를 통해 이뤄집니다.
합의에 도달하지 못한 상황에 대해서는 한 편으로는 징계에 대한 유예라고도 볼 수 있고 다른 편으로는 어느 정도 수준까지의 포용이라고 보는 편입니다.
2020.07.01 23:34
2020.07.01 23:39
게시판 관리 원칙에도 서술되어 있듯, 1차 경고와 2차 경고가 있습니다.
2020.07.01 23:46
2020.07.01 23:55
현재로서는 그렇습니다.
2020.07.02 11:14
신고 쪽지만 수집하실 게 아니라 게시판 규칙 중 3,4번을 위반한 것에 대한 조치는 하실 생각이 없으신지 궁금합니다.
2020.07.02 18:53
이 게시판으로 이동 한 후 (3), (4) 에 대해 듀나님이 실행하신 것을 본 적이 없으며, 현재 목표는 듀나님 수준의 관리입니다.
판단이 애매한 것이 아니라는 질문은 지난 관리글을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2020.07.02 14:28
고생 많으십니다
2020.07.02 14:37
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2020.07.02 16:01
일단 거두절미하고 절부터 받아주세요.. 관리자가 생겨났다는 것만으로 막말로 인한 게시판 피로도가 반절은 뚝 떨어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런 일을 맡아주신 것만으로도 너무너무 감사한 마음뿐.. 정말 어지간해서는 굳이 이러쿵저러쿵 토 달지 않고 싶습니다만, 이렇게 따로 의견 받겠다고 게시글까지 써주셨으니 뻔뻔하지만 조금만(..)ㅎㅎㅎ
신고누적 건수가 얼마나 쌓여야 경고 및 제재로 이어지는지 궁금해요.. 예전에 관리자님이 해당 정보가 공개되면 특정 목표치를 채우기 위해 으쌰으쌰하는(..) 상황이 될수 있어서 공개하지 않는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는데 (사실상 특정인을 몰아내려 시도하는 분위기가 될까봐 걱정하신다고 이해해도 될까요?) 여기 게시판 분위기상 그런 일이 벌어질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생각해요. 유저들 성향상 누가 그런 일을 주도한다고 함부로 동조하지도 않을 거 같고요. 그 걱정보다는 사실 초반에 비해 전체적으로 신고 열의가 많이 떨어지는게....
음.. 게시판이 좀 도를 넘게 어글리(..)해질 때마다 여러번 신고도 하고 신고 독려도 해 본 제 입장에서는 최소한 두자릿수는 쌓였을 거 같은데 1차경고도 없으니까 조금 막막하게 느껴져서 의욕이 떨어지더라고요. 엔시블님의 지난번 게시글 댓글창 분위기를 보면 이런 걸 저만 느낀 건 아닌 거 같아요~ 제재로 이어지는 건수 자체를 조절하자고 말하기엔 좀 더 신중해야 할 거 같고, 최소한 몇 회 누적이면 1차 경고인지, 거기서 추가 몇 회를 더 받아야 강등인지 정도는 알고 싶습니다.ㅎㅎㅎ 뭐 어디까지나 희망사항이 그렇다는 거고 대세에 따르겠습니다^^
결론 : 이러니 저러니 해도 제게는 추억이 많은 공간이고 아직까지 들르는 정말 몇 안 되는 장소인데 늘 감사합니다.
2020.07.02 16:13
2020.07.02 18:57
예상수님, 산호초2010님, rusender님의 질문에 일부 답변드립니다. 현재까지 개인별로 신고 누적 건수가 한 자리 수 이상이 된 사람은 없습니다.
듀게 이용자 분들은 질문자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서로를 미워하지 않거나, 관심이 덜 하거나, 게으르거나, 포용적일 수 있습니다.
또한, 경고와 강등까지 필요한 신고 건수는 일의 자리는 넘지만 백의 자리보다는 적습니다. 조금이나마 궁금증이 해소되셨길 바라며, 감사합니다.
2020.07.02 19:26
말씀하신 것처럼 듀게 이용자들이 생각보다 포용적인 걸수도 있겠고 "일정기간 내의 단일한 피신고자에 대한 신고자 1인의 중복 신고는 1회로 처리된다" and "일정 기간 내의 N명의 피신고자에 대한 신고자 1인의 신고는 1/N회로 처리된다" 이 항목에서 유효신고수가 꽤 줄어들 거 같은데.. 아닌가요? 솔직히 신고하는 사람만 계속 할 테니까요(..) 중복 신고되는 기간이라도 알려주시면 좀 막막함이 덜어질 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실 신고하는 입장에서 지금 내가 신고하는 쪽지가 어떻게 카운팅 될지도 모르는 상황은 행동으로 옮기는 거 자체를 꺼려지게 만들거든요.. 무효표가 줄어들테니 신고 횟수 정리하시는 입장에서도 좀 편해지시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늘 감사합니다^^
2020.07.03 00:41
다음 수집 일자는 쪽지 수집을 하는 시점에 결정되며, 여건이 되는 한 쪽지 수집 일자에만 쪽지를 읽습니다.
2020.07.04 20:42
고생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