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가 톰과 함께 사귀다 끝나는 날, 더스틴 호프만 주연의 영화 졸업을 보면서 왜 울었던 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졸업을 자세히 안 보고 줄거리만 대강 아는 편인데요, 결혼이 깨지고 남자친구와 도망가면서 버스 뒷좌석에 앉아 한탄하는 엔딩이죠. 썸머는 여주인공에게 이입했다고 생각하는데 아마도 톰에게서 결혼식을 깨고 도망가는 남자친구같은 진정한 사랑을 찾지 못해서 그런 걸까 궁금하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39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3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769
112857 [넷플릭스바낭] 핀란드제 수사극 '데드 윈드' 시즌 2를 봤습니다 [2] 로이배티 2020.07.18 1368
112856 장혜영 “조문 거부 진통, 정의당의 색깔찾기”(시사자키 정관용욥니다) [1] 왜냐하면 2020.07.18 569
112855 과시와 도움의 차이 [1] 안유미 2020.07.18 497
112854 요즘 들은 노래 3곡 [1] 예상수 2020.07.18 356
112853 [넷플릭스] 범블비 올라온 거 다 보셨죠? [7] 노리 2020.07.18 848
112852 존 혹스란 배우 참 좋네요 영화는 문장의 끝 가끔영화 2020.07.17 324
112851 <경축> 검레기 이동재 구속, <의심> 이케아 한국지사 - 임신이 유행? [9] ssoboo 2020.07.17 1298
112850 부모 도움없이 자기 수입만으로 서울에 집살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18] 산호초2010 2020.07.17 1455
112849 듀게인) 음성파일을 텍스트로 전환하는 방법에 대해서 [3] MELM 2020.07.17 767
112848 문학동네와 창비가 사과했군요... [3] SykesWylde 2020.07.17 1522
112847 [책광고일지도] 펜데믹에 대한 지젝의 공산주의 대안론 [3] ssoboo 2020.07.17 562
112846 어떤 노트북을 고르시겠습니까? [5] 노리 2020.07.17 856
112845 부산 2박3일 여행 문의 [8] 영화처럼 2020.07.17 773
112844 만점 게임 플레이, 새소리, 괜한 오지랖 [3] 예상수 2020.07.17 394
112843 독특한 감각의 재난물 넷플릭스 ‘일본침몰2020’ [11] woxn3 2020.07.17 858
112842 반도 후기-스포일러 포함- [6] 메피스토 2020.07.17 864
112841 문재인 정부의 스물 두 번째 부동산 대책 [12] 겨자 2020.07.17 1103
112840 [약스포] 근황, 올드 가드 [2] 칼리토 2020.07.17 515
112839 <미저리> 보고 왔습니다 [6] Sonny 2020.07.17 623
112838 오늘의 일기...(건강) [1] 안유미 2020.07.17 32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