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위로, 뭐든 모든 한국 사람이 당신이 잘못한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당신은 잘못하지 않았다,,,,,


무슨 말이든 직접 해주고 싶은데 전 SNS도 안하고 전할 길이 없군요.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좋은 기억도 많았을거고 친구도 많았을 것이고

그리고 지금은 현타가 왔겠죠. 그는 반성해야 하나요?


그리고 듀게에서는 치열하게 이런저런 의견이 나왔지만


대세는 아시잖아요. 제가 따로 정리해야 하나요?

가나로 돌아가라, 괘씸한 놈. 위선적인 놈.



어쩌면 넉살좋게 방송에 다시 나올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넌 자숙해야 하는데 라고 할 것이고,

꼬리표처럼 계속 적어도 당분간 욕하거나 자신들의 비난은

정당하다고 당당하게 믿겠죠.



* 저도 한 국뽕한다고 믿고 살았아요. 아니, 우리나라 사람인게 자랑스럽고

  외국인이 우리나라 손톱만큼이라도 비하하는거 정말 싫어해요.

 그런데 이건 그런 사건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인터넷 의견들과 그의 사과,

  아,,,,,, 이게 우리나라 국뽕이지 입이 쓰디 쓰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76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84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099
113181 두여자를 가진 자는 영혼을 잃고 두집을 가진자는 마음을 잃는다 [2] 가끔영화 2020.08.19 853
113180 Detroit become human을 하고 싶었는데 [6] 산호초2010 2020.08.19 504
113179 Ben Cross 1947-2020 R.I.P. 조성용 2020.08.19 252
113178 표현의 자유와 기안 [15] Sonny 2020.08.19 1518
113177 자격증 컬렉터 [11] 칼리토 2020.08.19 840
113176 ‘100명 규모’ 믿었다 [3] 사팍 2020.08.19 937
113175 미분귀신을 만나서 [5] 어디로갈까 2020.08.19 784
113174 헬보이 리부트, 기대(?)보다는 괜찮았지만 [1] 노리 2020.08.18 415
113173 호텔 행사 또 줄줄이 취소 되네요 신천지 교훈을 잊었는지? [3] 하아 2020.08.18 1115
113172 저는 지금 플라이트 시뮬레이터를 다운로드 중입니다. [3] Lunagazer 2020.08.18 470
113171 오늘의 잡담...(거짓말과 대중의 속성) [2] 안유미 2020.08.18 726
113170 [조국 기사 펌]검찰이 유도하고 조장한 "고대논문 제출" 허위 보도 [48] 집중30분 2020.08.18 1394
113169 남산의 부장들을 넷플릭스에서 보았습니다 [13] Sonny 2020.08.18 1116
113168 You 1 시즌 [6] daviddain 2020.08.18 411
113167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2] 조성용 2020.08.18 681
113166 두사람 누구일까요 [7] 가끔영화 2020.08.18 454
113165 (바낭) 전광훈의 꽃놀이패 [8] 가라 2020.08.18 1110
113164 [영화바낭] 올해 나온 블룸하우스 영화 헌트(The Hunt)를 재밌게 봤어요 [8] 로이배티 2020.08.18 660
113163 대물, 복학왕, 지은이, 현실 [42] 겨자 2020.08.18 1797
113162 이토준지의 인간실격 보신 분? [3] 하워드휴즈 2020.08.18 86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