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형사" 보세요?

2020.08.06 18:59

산호초2010 조회 수:438

올해 들어 처음 현재 방송하는 드라마를 어쩌다 보게되었네요.


처음에는 개별 사건을 건별로 수사하나 보다, 그런 패턴도 이젠 너무 익숙해서

나한테 새로운게 있겠어, 그래도 손현주 나오는 드라마인데 왠지 끌리네, 그러면서

보기 시작했는데 재심을 주제로 했더라구요.


달걀로 바위치기를 하는 것이고 현실에서는 참 이루어질 수 없을 듯한

상황인지라,,,,,,


손현주가 있는 팀의 팀원인 형사들, 어쩌자고 자기 안전을 팽개치고

저렇게 같이 달려주는지.


나라면 그냥 덮고 갔을텐데, 그러면서도 드라마니까 현실에서 못보는

정의 실현 드라마에서라도 보자 하면서 보는데 중간중간 고구마를

삼킨 듯한 상황이 거의 10회까지 왔고 이제부터 선회하면서

풀려나가는거 같네요.



- 다음주까지 기다리기 답답하네요. 이제는 몰아보기로 드라마보는게

너무 익숙해져서 현재 진행중인 드라마보는게 힘들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93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425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695
113403 안철수 지지하는 마음은 전혀 없지만 [11] 가을+방학 2020.09.14 1001
113402 관심갖는 이 없지만 수아레즈 daviddain 2020.09.14 347
113401 [바낭] 천자문 [10] 칼리토 2020.09.14 537
113400 바낭 - 에비앙의 맛 [1] 예상수 2020.09.14 359
113399 아래 현역 카투사 행정병 덕택에 알게된 것 [10] 타락씨 2020.09.14 1585
113398 [스포일러] 미드소마 [6] 겨자 2020.09.14 828
113397 배두나 배우 잡지 화보 (스압)(1) [1] 스누피커피 2020.09.14 670
113396 황희가 뭔가 했습니다. [2] 메피스토 2020.09.14 742
113395 [넷플릭스바낭] 로즈마리의 아기(=악마의 씨)를 봤어요 [16] 로이배티 2020.09.13 1127
113394 왜이렇게 할게없을까요 [8] 정해 2020.09.13 825
113393 애플뮤직에서 카우보이 비밥의 음원을 들을 수 있네요 [6] 예상수 2020.09.13 428
113392 이제 미래통합당이나 찍을까 했습니다 [9] 예상수 2020.09.13 986
113391 '현직 카투사입니다' [57] theoldman 2020.09.13 1929
113390 최훈민이라는 기레기에 대해서 알아보자 [15] 사팍 2020.09.13 4568
113389 [바낭] 단역들 외. [18] 잔인한오후 2020.09.13 623
113388 모임의 먹이사슬과 모임장 [3] 안유미 2020.09.12 812
113387 추혜선의 선택 [1] 사팍 2020.09.12 601
113386 테넷 봤습니다 (스포 유) [2] 마가렛트 2020.09.12 544
113385 무슨 영화 같나요 [2] 가끔영화 2020.09.12 379
113384 디즈니는 원래 그랬다 [14] 사팍 2020.09.12 106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