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구입한 스타워즈 비주얼 연대기 책입니다.

오늘 도착했는데 탄생부터 에피소드3편 끝나는시기까지 스타워즈 뿐 아니라 스타워즈 제작과 상영당시 시대적 컨셉까지 두루 갖춘

스타워즈 통합 최종판이라 할 수 있는 결정판입니다. 기존 가지고 있는 온갖 비주얼 스타워즈 도서를 단숨에 물리칠 수 있는 내용으로 충만한 감히 듀게가족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총 320페이지 올칼러로 이뤄졌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무게가 장난이 아닙니다.

페이지 마다 주석을 달려다가 말았습니다. ^^;  너무 많아....... 이해를 바라며 간간히 부분적으로 리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케이스를 머금고 있는 책은 무지개빛 케이스로 중무장을 하고 있습니다.(왼쪽은 크기비교용 IPODTOUCH)

벗기면 나오는 알맹이 커버와 케이스 그래픽에 주목하기 바랍니다. 흑백처리된 초기 컨셉과 완성된 컨셉아트와 절묘한 조화입니다.

그리고 첫페이지 나오는 스타워즈 비주얼 연대기 타이틀 이 촬영 장면은 튀지니 사막에서 이뤄진 촬영장 모습입니다.

왼쪽의 촬영기 앞 검은 모자가 죠지 루카스 입니다.

연대기가 정리된 10년별 인덱스 페이지입니다. 증말 한목에 모든걸 볼수있습니다.

스타워즈 이전의 영화적 트랜드를 나타내는 아트입니다. 핵심적인 내용을 멋지게 표현했습니다.

죠지 루카스! 그는 누구인가? 그의 인스프레이션과 인플런스를 알 수 있는 페이지입니다. 내용이 주옥같습니다.

1960년대 사회적 정치적 영화적 변화를 알 수 있는 페이지 입니다.

70년대 드디어 스타워즈 태동이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그의 상업영화 입문영화 텍스1138과 그의 동기 코폴라 감독이 각본을 쓴 패튼이 보입니다.

1973년에서 1983년 10년간의 스타워즈 에피소드 4~6까지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샌드맨의 전차 장면 촬영지 모습입니다.

(왼쪽)오비원 캐노비와 반란군 컨셉아트입니다. 

 개인적으로 스타워즈 디자인중 최고로 치는 우주선 밀레니움 팰컨입니다. 실사 미니어춰로 촬영하는 모습니다.

 역시 뚜껑을 열고서 대박을 치게된 스타워즈 에피소드 4 입니다. 죠지루카스를 지금까지 수천억만장자로 만들어버린 스타워즈 상영때 극장앞모습입니다.

 에피소드5부터 나오기 시작하는 보밧펫입니다. 디자인 하나하나가 그때 이 영활 볼때 꿈을 줬습니다.

 에피소드 6 제다이를 찍을때의 모습입니다.

역시 에피6 제다이촬영당시 메인 우주선 실내장면 미니어쳐 모습입니다. 미니어쳐를 사진촬영후 정교하게 배경사진으로 확대하여 실사촬영을 다시 했습니다.

 드디어 91년 T2가 위용을 부릴때 각종 스타워즈 게임들이 봇물터지듯이 나오게 됩니다.

 에피소드 1에서 랜드스피더의 모습입니다.

 에피소드 1 모습. 사실 에피소드1부터 찍어야 되는데 잠시 보류한다는게 20여년을 보내게 됩니다.

 2000년대 스타워즈는 다시 에피소드 2,3을 내놓게 됩니다.

 역대 스타워즈에서 나오는 라이트 세이버 를 모아놓은 사진입니다.

 다스베이더의 악의 화신으로 다시 태어나는 장면

 클론의 역습이 나옵니다. 만화로...

 다쓰베이더의 데스마스크 생명유지장치인셈입니다.

 ATAT워커의 디자인 아트가 멋집니다. 해리슨포드와 루카스 그들의 인연은 하늘이 맺어준거겠죠?

 역시 에피소드 4에 나온 샌드맨의 전차 미니어쳐 입니다. 초기 4에서는 거의 미니어쳐 촬영이 주였습니다.

스타워즈  동호회 모습인것 같습니다. 해외 스타워즈 팬클럽 활동은 엄청나죠. 날받아서 모든 코스튬으로 무장하고 모일때는 일대 장관을 이룹니다.



페이지 마다 소개하고 싶은 페이지를 찍는다고 생각했는데 끝이 없었습니다.

보여드리고 싶은 페이지가 너무 많아 끝까지 소개 못드리는것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간간히 스타워즈 이야기를 할때가 있으면

이책의 내용을 베이스로 썰을 풀도록 하겠습니다.

저역시 스타워즈에 대해서 하고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이어서 007 제임스본드 백과사전에 대해서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기대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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