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당연한 얘기, 사실 거의 10여년도 훨씬 전에 주변 사람들과 늘 나누던 이야기였죠.


자기 수입이라는 것이 사람마다 능력치가 다르니 능력이 월등하고 재정 관리를 잘하는 사람을

논외로 하고 과연 몇 %나 자기 수입 혹은 배우자 수입만으로 서울 혹은 서울 근접한 도시에

집을 살 수 있을까요?


제 주변만 봐도 그렇고 부모 도움 + 대출까지 끼고 집을 사던걸요.


월급 모아서 생활하기도 빠듯하지 않은가요????


집값이 오른다 오른다 할 때 셋방살이를 면하지 못하는 입장에서는

집주인이 종부세때문에 세를 올릴까하는 불안에 떨고 있는 것이고


어찌되었든 정부에서 부동산 정책이 어려운 줄 알지만 그저 현명한 판단

내려주기를 바라야 하지요.


- 부동산 문제를 해결(???)까지 바라지 않습니다. 더 악화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바램이지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78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40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585
112893 예고편도 잘 만든.. 아니 예고편도 걸작인 슈퍼히어로 영화 [4] 예상수 2020.07.22 771
112892 [게임]토탈워 사가: 트로이의 엠바고가 풀렸습니다. [2] Lunagazer 2020.07.22 400
112891 중장년 아주머니들은 왜 뽀글뽀글 파마를 하여야만 하나 [6] 가끔영화 2020.07.22 917
112890 tv시리즈 '빅 리틀 라이즈' 간단 후기, 니콜 키드먼 [2] tomof 2020.07.22 582
112889 스타위즈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28] daviddain 2020.07.22 836
112888 올 여름 최대 히트곡 [2] 칼리토 2020.07.22 678
112887 기상질문) 올여름더위예측 [9] 진화 2020.07.22 703
112886 [넷플릭스바낭] 캐나다산 호러 시리즈 '슬래셔' 시즌 1을 보았습니다 [12] 로이배티 2020.07.22 1337
112885 치킨집과 카페... [3] 안유미 2020.07.22 712
112884 (스포) <데드 링거> 보고 왔습니다 Sonny 2020.07.21 586
112883 중드 장야를 영업합니다. [2] 칼리토 2020.07.21 681
112882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4] 조성용 2020.07.21 804
112881 이런저런 게임-인터넷 잡담들 [6] 메피스토 2020.07.21 438
112880 선검색 후질문 [9] 예상수 2020.07.21 551
112879 Jonathan Oppenheim 1952-2020 R.I.P. 조성용 2020.07.21 252
112878 게임에서 현질을 안하려면???? [15] 산호초2010 2020.07.21 644
112877 코비드 덕분에 타임머신 타고 과거로 돌아간 듯 하네요 [6] 파이트클럽 2020.07.21 852
112876 박원순 시장의 명복을 빕니다. [19] theoldman 2020.07.21 2217
112875 [바낭] 한국 5G 서비스는 진짜 통신사들이 보상이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ㅋㅋ [21] 로이배티 2020.07.21 941
112874 [바낭] 샤이보수와 자칭 진보의 위아더월드 [7] 가라 2020.07.21 69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