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비난을 감수하고 성소수자 축제와 퍼레이드를 매년 허용해줬던 분이라,

성소수자인 저로선 개인적으로는 고마운 분이었는데, 그의 잘잘못을 떠나 안타깝습니다.


얼마전까지 한국의 코로나 대처에 대해 해외 언론과 영어로 인터뷰하며

서울의 이미지를 알리시던 분이.


어느정도의 성추행을 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자살할 정도였던 겁니까.

전두환 같은 xx도 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고인 비난, 욕설은 삼가해주셔으면 하네요

피해자 분은 구체적으로 어떠한 피해를 봤는지 설명해줬으면 하네요.

강간을 당한 건지, 벗은 사진을 메시지로 받은 건지, 텔레그램은 왜 함께 들어갔는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90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884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9143
112777 홍콩 갈 수 있을까 [6] 예상수 2020.07.12 599
112776 인상비평 [2] Sonny 2020.07.12 1008
112775 [넷플릭스바낭] 액션 스타 샤를리즈 테론의 '올드 가드'를 봤습니다 [22] 로이배티 2020.07.12 868
112774 정의당의 미래(from 김두일) [23] 사팍 2020.07.12 1023
112773 [아마존] 저스티파이드를 보고 있습니다 [13] 노리 2020.07.12 592
112772 죽음보다, 한 사람의 생존과 고통을 [10] Sonny 2020.07.11 1322
112771 죽음의 무도를 읽다가 [7] daviddain 2020.07.11 554
112770 맷데이먼 에밀리브런트 영화 컨트롤러에서 회장의 정체는 [1] 가끔영화 2020.07.11 831
112769 [넷플릭스바낭] 재밌게 봤지만 추천할 수 없는 드라마 '워리어 넌'을 봤습니다 [15] 로이배티 2020.07.11 1030
112768 [EBS1 영화] 장고 [16] underground 2020.07.11 562
112767 죽음, 죄, 장례, 조문 [21] 왜냐하면 2020.07.11 1191
112766 강남순 교수- <한 사람의 죽음 앞에서, 열광적 '순결주의'의 테러리즘> [10] 닉넴없음 2020.07.11 1174
112765 갑자기 생각나는 지미 새빌 [4] 머루다래 2020.07.11 523
112764 어쨌거나 죽음은 안타까운 일이네요. [38] 파도 2020.07.11 1399
112763 넷플-올드 가드를 보고 [4] 라인하르트012 2020.07.11 630
112762 오늘의 일기...(불금과 금요일) 안유미 2020.07.11 402
112761 [EBS1 스페이스 공감] 홍이삭 [3] underground 2020.07.11 438
112760 최근에 본 영화들과 [멀홀랜드 드라이브]. [9] 잔인한오후 2020.07.11 655
112759 뮤지컬 북 오브 몰몬 中 Making things up again (스포 유) [8] 얃옹이 2020.07.11 577
112758 장혜영 의원 “ 차마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애도할 수 없습니다. “ [34] ssoboo 2020.07.10 215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