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래 기다려 왔네요.


해밀튼 초연 공연 녹화본을 디즈니에서 극장 개봉하려고


판권을 900억원 들여서 샀는데요. 


갑자기 코로나가 터지는 바람에;;  해밀튼을 그냥 디즈니 플러스로 공개한다고 발표 했죠.


안그래도 돈 더 많이 투자한 뮬란 블랙 위도우가 줄줄이 극장 개봉이 지연되니 어쩔 수 없이 어설프게 개봉 하느니 넷플릭스 대항으로 디플 브랜드라도 올리게 개봉한 모양인데,


개인적으론 극장에서 봤으면 어땠을까 하고..코로나가 원망스러워 집니다;;




어떤 뮤덕은 자기네 동네 투어 왔는데 표값만 1200불이었다고 하니(암표인지 아닌지는 불명)


시간 나시면 꼭 한번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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