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브렐러 아카데미

2020.08.05 00:20

daviddain 조회 수:654

1시즌보다 2시즌에서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색이 덜 확실해 보였던 루터와 앨리슨이 자리잡은 듯 합니다.
캐스트 중 가장 유명한 엘렌 페이지는 1시즌의 중심인물로 제 역할을 톡톡히 해 냈는데 2시즌에서 바냐는 바이올린없이도 서서히 자신의 능력을 조절하는 모습을 모입니다. 다른 형제들과 갈구기도 하고 농담도 주고 받을 정도로 여유가 있습니다. 커밍아웃한 엘렌 페이지를 캐스팅한 건 신의 한 수입니다. 앨리슨과 루터가 추는 춤의 안무를 페이지의 배우자가 짰다고 합니다.
스토리가 질질 끄는 느낌도 있고 1시즌의 헤이즐과 차차에 비하면 악당이 밋밋해요.
장마철 시간 때우기 좋아요.
넘버파이브 보며 해리 포터가 저랬어야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코난에 가깝긴 하지만.
정해진 시간 내에 파국을 막는 시간여행물로 넷플릭스의 <더크 젠틀리> 추천합니다

마시멜로를 샌드위치에 끼워 넣어 먹는 것 처음 봤어요.


The 4400은 다른 시간대에 사라진 사람들이 갑자기 나타나는 거였는데 그 때 생판 처음 보는 마허샤마 알리가 연기를 너무 잘 한다고 생각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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