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쓰지않기

2020.04.19 12:24

예정수 조회 수:4013

왜 항상 초등학생 때 독서감상문을 쓰라는 과제를 했을까.. 생각해 봅니다. 오히려 일기나 독서감상문을 쓰는 습관이 사라진 게 창작이나 다른 대외활동을 강화시키지는 않나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세상의 모든 뭔가를 비평하고 싶어요 라지만, 이제는 꼭 그래야 하나요? 하고 의문을 제기하게 되네요. 요즘은 그냥 감상하고 별점을 매기거나 평가하지 않는 습관이 길들기 시작하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351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275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3163
113136 나꼼수 차단 시도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5] 레이바크 2011.12.05 4012
113135 탕웨이는 여기가 특히 고운거 같아요. [2] gomorrah 2011.10.09 4012
113134 브라를 하지 않을 자유 [9] 살아 움직이는 2011.08.30 4012
113133 소라누님은 여전하시네요. [5] 자본주의의돼지 2011.03.06 4012
113132 모리어티 교수 캐스팅건 [6] 폴라포 2010.08.09 4012
113131 진화중인 응답하라 1988 [20] googs 2015.12.06 4011
113130 1인용 식탁-제철음식들로 채운 상차림 [22] 어떤밤 2013.04.24 4011
113129 우리나라 드라마들은 좀 줄이는 게 어떨까요? [18] 스코다 2013.04.04 4011
113128 색을 얼마나 정확하게 보는지 테스트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네요 [23] 낭랑 2013.08.08 4011
113127 늑대소년 흥행 장난 아니군요 [9] 감동 2012.11.12 4011
113126 박효신 제대했네요. [12] Granterium 2012.10.19 4011
113125 (듀나iN) 돈벌레 퇴치법 아시나요-_- [8] 사람 2011.05.12 4011
113124 세계3대 연애소설을 재도전 해보기로했습니다. 폭풍의 언덕, 오만과 편견, 제인에어 [12] 무비스타 2011.04.09 4011
113123 원전 폭발, 격리된 소녀 [5] 고독이 2011.03.14 4011
113122 쿠폰으로 닭 시키면 뭔가 못할 짓 하는 기분이... [17] ACl 2012.08.31 4011
113121 근래 독서모임에서 생긴 우울한 일 [19] august 2014.07.03 4010
113120 박주영 병역의무 10년 연기 [21] 달빛처럼 2012.03.16 4010
113119 '제로 다크 서티', 이동흡 헌재소장 후보 [14] 겨자 2013.01.20 4010
113118 [기사] '인셉션' 번역오류? 장인이 아버지로..번역가 해명 [12] 빠삐용 2010.10.27 4010
113117 제 절친이었던 녀석들. [8] 장외인간 2010.07.02 401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