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직원 하나가 연타로 일을 터트렸는데 강도가 쌥니다.

그 하나가 불법 소프트웨어 zook 을 사용하다 소송이 걸리고 말았습니다.

부서장으로서 최전선나가서 회사 디펜스 해야될 상황

대표이사에게 공문보고 하고 앞으로 상황 설명하고 꼴이 말이 아닙니다.

 

오늘 아침 5시에 일어나 책보는데 어제밤부터 잠은 안오고 뒤척였는데

아침에 책이 눈에 안들어오는겁니다.

참 신기하더군요. 몇달간 책이라면 미쳤는데...

이거 일 수습할려면 이번달 다보내야 될것 같습니다.

책이야 다음에 읽으면 되지만 직장을 떠나야할 상황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당분간 듀게도 못올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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