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23:08
4월에 코폴라 감독의 아내분이 사망하셨군요.(소피아 코폴라의 어머니이시도 하겠네요)
들리는 촬영뒷이야기가 안좋기도 하던데... 영화는 준수할까 모르겠습니다.(국내엔... 뭐 메가로돈처럼 제목을 바꾸게 되려나요? 그게 더 이상(...))
2024.05.16 01:22
2024.05.17 01:50
자기가 만들고 싶었던 걸 결국 만들고 싶으셨던 것 같습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는 점이 마음에 드는데, 투자를 받지못해 자비로 부담하신 건... 안타깝기도 하고요. 말씀처럼 흥행도 걱정되네요.
2024.05.17 02:27
그 나이에 코폴라가 이런 거(?) 만들면서 흥행까지 기대할 것 같진 않은데요. ㅋㅋ 다만 때깔이나 정서가 묘하게 20세기 느낌이라 평가도 그리 좋지 않을 것 같...
2024.05.17 14:45
어제 첫 공개를 한 거 같은데, 썩토지수가... 60도 안되더군요. 안타깝습니다. 레인메이커까지는 그럴 듯 했는데...
2024.05.18 01:34
그동안 영화계 일보다는 와인 사업을 열심히 해서 돈 많이 벌었다고 했는데 이 영화 제작비 대려고 다 팔아치웠다고 하더군요. 마지막 영화작업이 될 것 같은데 예고편 보다는 괜찮은 영화였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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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버스터급 규모의 프로젝트인데 대중성은 떨어지고 코폴라 감독의 2000년대 실적이 그렇다보니 투자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자기 사업체도 팔고 직접 재산을 긁어모아서 찍었다죠. 지옥의 묵시록 당시 그 고생을 하고도 또...
예고편 비주얼이 독특하긴 한데 내용이나 전체적인 컨셉이 파악이 쉽지 않네요. 완성도와 별개로 흥행이 쉽지 않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