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EBS PLUS1에서 고교수준의 영어와 수학강의를 듣고있어요. 저는 전형적인 수포자였고 중2부터 수학을 포기했는데 이번 기회에 문과생이길 벗어나서 수학적 재미를 알아가고 있네요.

어제는 수학 강의 선생님이 팁도 주시더라고요. 조선시대 사또의 판결을 인용하기를... “아둔한 놈과 싸운 네놈이 더 어리석은 놈이니라!” 그렇습니다. 어리석은 사람한테서 스트레스를 덜 받는 방법은 아예 싸우지 않는 거. 좋은 교훈 얻었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84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86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246
112823 해결의 의지가 없는 더민주 [6] Sonny 2020.07.15 917
112822 위키드 라이센 공연 오디션 떴네요 어휴..이게 몇년만인지 [4] 얃옹이 2020.07.15 439
112821 스마트폰으로 영상 찍을때 쓸 붐마이크 좀 추천해주세요 [2] 하마사탕 2020.07.15 520
112820 몇몇 깨어있는 시민들의 판단 중지 [11] 타락씨 2020.07.15 1142
112819 박원순의 상습적인 성추행 사례가 ‘미필적’으로 폭로 되었어요 [21] ssoboo 2020.07.15 2328
112818 미투는 확고한 거의 역사적 방향이라 박시장에 대한 인간적 배려도 [6] 가끔영화 2020.07.14 851
112817 일이 돌아가는 꼬락서니 [5] 메피스토 2020.07.14 851
112816 <살아있다> 보고 왔습니다 (스포) [2] Sonny 2020.07.14 667
112815 고소전에 젠더특보에게 보고를 받으셨군요. [26] Lunagazer 2020.07.14 1876
112814 팬텀싱어3, 콘서트 표 못구했어요..... 그리고 몇가지. S.S.S. 2020.07.14 323
112813 중립과 양립의 판타지 [7] Sonny 2020.07.14 625
112812 영화 세 편 [6] daviddain 2020.07.14 526
112811 박원순에 대한 믿음과 실망 사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민주’ 에게 [7] ssoboo 2020.07.14 1357
112810 박원순의 죽음에서 한국 사회가 배울 것 [29] 겨자 2020.07.14 1691
112809 [정의연]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신청 중간 결과 ssoboo 2020.07.14 473
112808 [바낭] 당첨운 있으신가요. [12] 가라 2020.07.14 657
112807 심상정 "류호정·장혜영 메시지, 진심으로 사과" [12] 모스리 2020.07.14 1471
112806 김재련 변호사의 과거 [19] 사팍 2020.07.14 1603
112805 오랫만에 안철수 바낭 [8] 가라 2020.07.14 800
112804 오늘의 잡담...(대여된 권력, 세금, 박원순, 강용석, 시장선거) [7] 안유미 2020.07.14 69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