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_^
 


얼마전부터 듀계에 요즘 저와 제 친구들이 즐겨듣는 곡들을 수렴해서 플레이리스트를 올리려고 벼르고 벼르다 오늘 시간이 쪼끔 나서 (후다닥) 올립니다. 


요즘 나온 곡들과 좀 섞어서 올렸어요. 한 삼분의 일은 요즘 나온 곡들이고 그 외에는 다 옛날 노래들입니다만 요즘 다시들 꺼내 듣고 있지요. 


여기 (유럽) 다시금 추세는 뉴웨이브, 콜드웨이브, 포스트펑크의 컴백과 더불어 인디 밴드들의 신디싸이져팝 (씬디팝)이라고 정리됩니다. 


물론 제가 말하는 추세는 메인스트림이 아닌 언더쪽의 추세입니다.


시간이 좀 더 있었으면 오늘 여기 올린 그룹들에 대한 얘기들도 같이 했으면 좋을텐데… 다음번으로 미룹니다.


모쪼록 즐거운 음악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이만 총총! 


요기 밑에 클릭 하시면 전 28곡을 유튭에서 한번에 다 들으실수 있어용. ^_^;

>> [음악] 듀나 음악 같이듣기 <<


PS : 유튭 동영상을  하나씩 삽입하려 했는데 곡수가 많아서 그냥 바로 링크해버렸어요. 쩝.

---------------------------------------------------------
플레이리스트
---------------------------------------------------------
Blanche Blanche Blanche - Alots B4

Blanche Blanche Blanche - Green Light


Daniel Johnston - Girl of My Dreams


Jim O`Rourke -Therefore I Am

Mahogany - Supervitesse

Microdisney - Idea


Wire Peel Session - Boiling Boy


Curve - Horror Head


Pale Saints - You tear the World in two


Slowdive - Crazy For You


My Bloody Valentine - (Please) Lose Yourself in Me

Lush - Sweetness and Light


Talk Talk - Eden 


Gruppo Sportivo - Dreamin'


Sky Ferreira - Everything is Embarrassing


Oppenheimer Analysis - Subterranean Desire


Siouxsie & the Banshees - Spellbound (Extended '12 Version)

The Cure - A Forest


Trisomie 21 - The Last Song 


The Soft Moon - Circles 


Kas Product - Never Come Back


Kate Bush - The Dreaming

Deux - Paris Orly

Blood Orange
 - Champagne Coast

Claude Violante - For You

Pachanga Boys - We Could Rhyme


Pachanga Boys - Time

John Maus - Streetligh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91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424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683
47 최고의 ‘밀당’ 영화로서의 <위플래쉬>에 관한 단상 [3] crumley 2020.11.22 570
46 에드워드 양의 칸영화제 감독상 수상작이자 걸작 <하나 그리고 둘> 초강추합니다! (오늘까지 온라인 무료 상영) [8] crumley 2020.06.29 988
45 백만년만에 음악 CD를 구매할 것 같아요. [1] chobo 2015.04.02 946
44 이 새벽 시간이 아주 조금 지났지만 좋은 몇 음악 몇 곡 [2] sabotage1729 2014.06.19 939
43 우연히 들은 좋은 노래(들) [2] 거울에비친 2014.03.11 1935
42 Dolce&Gabbana Dolce, The Perfume 광고의 감독판. [2] 차차 2014.03.02 1118
41 슬플때는 슬픈 노래를 들으시나요 신나는 노래를 들으시나요 (James Blake...) [8] Overgrown 2013.11.17 1463
40 새벽반께 인사 그리고 음악 추천을 가장한 신세 한탄 [2] Ricardo 2013.09.14 1174
39 Franz Ferdinand 뮤비 참 예쁘네요. [1] 자두맛사탕 2013.08.22 1288
38 더 지니어스에서 제가 제일 주목하는건.. [6] selon 2013.06.29 2517
37 음악의 신 MK2 '방송의 적' 1회 간단 리뷰. [2] 자본주의의돼지 2013.05.30 5967
36 클래식은 모르지만 갑자기 듣고 싶었던 피아노곡 한곡 [3] Ricardo 2013.05.14 1132
35 에바큐에서 나디아의 스멜이 물씬~ (스포 약간) [6] 호롤롤롤 2013.04.25 1712
34 본인에게 주제곡을 붙인다면?(정한다면) [15] 불가사랑 2013.04.02 1400
33 젊음, 청춘이란 것은 다들 다르겠지요 [5] 불가사랑 2013.02.04 1907
» 룰루랄라~ 음악 같이 들으실래요? 슈삐유삐 2013.02.01 989
31 요즘 반복해서 듣는 한 노래 Disclosure의 Latch 불가사랑 2013.01.19 3031
30 이정도는 되어야 춤꾼! 짜라빠빠 VS 두치와 뿌꾸 [3] chobo 2013.01.17 1400
29 들으면 속이 매스껍고 멀미가 나는 음악 ? / 어느 서양 훈녀(?)의 소시 신곡 reaction video [8] slow-wave 2013.01.07 2157
28 온스테이지 공연 두 개 [3] calmaria 2012.06.05 98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