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시험입니다.

그 외에도 할일들은 많은데 마음은 빈둥빈둥...


아마 밤을 세야할것 같아요.


전 잠이 부족하면 얼굴이 바로 드러나요. 울퉁불퉁 붓죠.멍게처럼.

사람들이 다 알아차립니다.제 얼굴 변화를.유독 전 심한것 같아요.

다크서클도 볼까지 내려오죠.


그래서 밤을 새고도 풋풋한 얼굴을 유지하는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그건 특별한 관리가 있기 때문인걸까요. 선천적인걸까요?.


지금은 괜찮은데..새벽 5시가 넘으면 점점 정신도 혼미해지고 몸도 파김치가 되고 얼굴은 라운드 다 뛴 권투선수가 되겠지요...

변화를 막는 방법 없을까요.


내일 혼빠진 상태로 그 얼굴로 돌아다녀야 할거 생각하면...

지금 배도 고프네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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