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직원 하나가 연타로 일을 터트렸는데 강도가 쌥니다.

그 하나가 불법 소프트웨어 zook 을 사용하다 소송이 걸리고 말았습니다.

부서장으로서 최전선나가서 회사 디펜스 해야될 상황

대표이사에게 공문보고 하고 앞으로 상황 설명하고 꼴이 말이 아닙니다.

 

오늘 아침 5시에 일어나 책보는데 어제밤부터 잠은 안오고 뒤척였는데

아침에 책이 눈에 안들어오는겁니다.

참 신기하더군요. 몇달간 책이라면 미쳤는데...

이거 일 수습할려면 이번달 다보내야 될것 같습니다.

책이야 다음에 읽으면 되지만 직장을 떠나야할 상황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당분간 듀게도 못올것 같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79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414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560
113163 엄마들은 대단해, 외국물건도 허접한건 허접한, 더위 [24] 나나당당 2012.05.02 4005
113162 어디부터 성추행일까요 (하소연) [17] violetta 2012.01.25 4005
113161 으악 제 듀게 리플이 막 온 인터넷 커뮤니티를 돌아다녀요 [5] 데메킨 2011.12.20 4005
113160 "전여옥 의원이 이대 출신이거든. 전여옥한테 내가 '이대 계집애들 싫어하지' 이런다고 했었다" [17] chobo 2011.11.02 4005
113159 전,현직 개발자들 소환하는 글 [20] chobo 2011.03.23 4005
113158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도서관 DVD 대여 빈도 [17] 토토랑 2010.11.08 4005
113157 어머니의 서투른 문자 [14] 말린해삼 2010.09.10 4005
113156 북치는 박대기 기자. [8] mithrandir 2010.07.01 4005
113155 부산대학교 최우원 교수 [10] 겨자 2012.12.08 4004
113154 속옷도둑 [8] 2012.07.23 4004
» 책중독을 한방에 보내버리는 상황을 맞고 말았습니다. [11] 무비스타 2012.04.17 4004
113152 SK-2 피테라 에센스 광고 볼 때 들었던 실없는 생각 [12] DH 2011.05.30 4004
113151 이시하라 신타로 정신나갔네요 [11] 치바쨔응 2011.03.14 4004
113150 요즘 어린 것들은! 의 순간 [24] loving_rabbit 2011.01.19 4004
113149 졸려서 죽을 것 같을 땐 어떻게 하시나요? [12] inmymusic 2011.06.21 4004
113148 한가지 발견한 우울하고 왠지 화가 나는 사실 [14] 미시레도라 2010.09.05 4004
113147 린스를 쓰는 이유가 있더군요. [8] catgotmy 2015.10.29 4003
113146 기껏 데려다 놨더니 ㅂㄱㅎ 엿먹이는 안대희 [15] 데메킨 2014.05.28 4003
113145 보기 민망해서 오히려 내가 숨고 싶던 영화 장면 있으시죠? [35] 안녕하세요 2013.09.02 4003
113144 오달수와 손범수가 지존인가요 [6] 가끔영화 2013.02.26 400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