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16 21:38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32327
참 다양한 방법으로 못된 짓을 해왔네요...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들...
연세대 홍익대만 그랬을 리는 없을 듯 싶고...
이정도면 수십년이상 꾸준히 그래왔다고 봐야 하겠지요...
내년까지 감사받을 학교들은 지금 야단법석을 떨고 있겠군요...
교수라는 것들도 별거 없군요....천박한건...
교수직 박탈정도는 해주어야 할텐데...
2020.07.17 00:15
2020.07.17 10:08
앞뒤 안보고 본인의 개인적인 성취만 바라봐야 교수가 될 확률이 높아지니..
교수라는 직업군이 오히려 다른 직업과 대비할 때 윤리적인 불감증이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20.07.17 10:15
제 친오빠가 대학원 다니던 2000년도, 지도교수가 석사과정 학생이었던 오빠 및 실험실 석박사 과정 학생들 명의의 통장을 만들게 한다음
국가 프로젝트 인건비를 그들의 통장을 스치게해서 자기(지도교수) 통장으로 입금되게했던 것을 오빠가 얘기해줬던 기억이 납니다.
과거에는 얼마나 다들 해쳐먹은건지
2020.07.17 11:28
어제 오늘 일이 아니죠.
지난 세기부터 계속 되어온 이야기들인데 이제사 털었다는 게 오히려 웃기다면 웃긴 일이죠.
2020.07.17 11:39
조까들 요즘 뭐하나? 안부가 궁금해지던 뉴스였어요. 다 죽었나 봅니다.
2020.07.17 13:02
여기서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moe.go.kr/boardCnts/list.do?boardID=345&m=041202
2020.07.17 14:55
이정도면 내부고발이 좀 나와주어야 하는데....다들 그냥 한 패거리들인건가..싶기도 하고....
사학법 더 빡시게 만들어 이번 국회에서 처리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