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학생 발견하고도

2020.06.28 17:27

예상수 조회 수:462

요즘들어 길에서 아이들이 타는 씽씽카를 훔쳐타는 청소년들을 한 달간 3번은 봤네요. 뭐라고 한 적도 있는데 쫄려서 야단만 치고 바로 나오고 경찰에 신고도 하고 그냥 갈 길이 바빠서 못 본 척도 해봤어요.

자기기만적 태도로 청소년이 되는 것 사이에서 어떻게 미래세대를 잘 바꿔 나갈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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