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30 11:39
http://www.oscars.org/press/pressreleases/2010/20101129.html - 공식기사.
빌리 크리스탈, 우피 골드버그등 단독 사회 체제로 군림하던 아카데미가
작년의 스티브 마틴, 알렉 볼드윈 조합에 이어서
앤 헤서웨이, 제임스 프랑코 이 두 배우를 공동 사회자로 두었다는 소식이에요.
참신한 얼굴들이라 나름 기대는 되긴 한데
초반 사회자 말빨로 이끌어 나가던 기존의 오프닝 넘버 보다는..
어쩌면 휴 잭맨의 춤과 노래로 흥했던 2년전 오프닝 넘버처럼 꾸며질 것 같기도 해요.
그때 당시 앤 헤서웨이가 휴 잭맨과 짧게 공연해서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죠.
아무튼 사회자 치고 굉장히 젊은 축이라서 나름 신선한 시도로 보여집니다.
물론 시상식 뚜껑은 열어봐야 평가를 내리겠지만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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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에게 할 소리가 아닌데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