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원리같은 수학공부(스트레스 덜받는 법)

2020.06.24 19:20

예상수 조회 수:530

최근 들어 EBS PLUS1에서 고교수준의 영어와 수학강의를 듣고있어요. 저는 전형적인 수포자였고 중2부터 수학을 포기했는데 이번 기회에 문과생이길 벗어나서 수학적 재미를 알아가고 있네요.

어제는 수학 강의 선생님이 팁도 주시더라고요. 조선시대 사또의 판결을 인용하기를... “아둔한 놈과 싸운 네놈이 더 어리석은 놈이니라!” 그렇습니다. 어리석은 사람한테서 스트레스를 덜 받는 방법은 아예 싸우지 않는 거. 좋은 교훈 얻었네요.

이 게시물을

채찬

2020.06.24 21:19

아둔한 사람을 설득해야하는 위치에 가지 않기를.. 돈 좀 못벌더라도 맘편한게 최고죠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08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09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9413
112671	사모펀드 조범동 재판(ft 정경심) [1]	왜냐하면	2020.07.03	591
112670	남자보다 여자를 더 만나야겠다 싶은 요즘이네요(넋두리와 조언) [1]	안유미	2020.07.03	871
112669	[혐]故 최숙현 선수 폭행 녹취록... [10]	모스리	2020.07.03	1168
112668	동양대 조교 “징계 준다는 검사 말에 불러주는 대로 진술서 쓴 것” [13]	사막여우	2020.07.03	1369
112667	내가 지구를 망치길 그만두기 [3]	예상수	2020.07.02	738
112666	한 원로 배우의 갑질 소동 [9]	Bigcat	2020.07.02	1554
112665	[회사바낭] 진행중... [3]	가라	2020.07.02	605
112664	간식같은 글, 반면교사 [1]	안유미	2020.07.02	552
112663	[넷플릭스바낭] 제목 한 번 잘 지은 독일 드라마 '다크'를 끝냈습니다 [12]	로이배티	2020.07.02	1236
112662	[관리] 상반기 보고 및 의견 수집. [21]	엔시블	2020.07.01	1386
112661	한국 제1의 DB라고 불리기도 우스울 '네이버 영화' [2]	tomof	2020.07.01	915
112660	코로나 시국이 열어준 현자타임 [1]	예상수	2020.07.01	776
112659	김민아 아나운서가 결국 선을 넘었네요 [13]	모스리	2020.07.01	2241
112658	날로 먹는 옥수수 첨 먹어봤네요 [4]	가끔영화	2020.07.01	735
112657	왜 장혜영은 기재위원으로 배당이 되었을까? [7]	사팍	2020.07.01	813
112656	미련 - 신윤철 [2]	은밀한 생	2020.07.01	463
112655	요즘은 옛날에 헤어진사람들을 다시 만나보고 있어요 [3]	안유미	2020.07.01	906
112654	낼 모레 드디어 뮤지컬 해밀튼이 디즈니 플러스로 공개됩니다 [4]	얃옹이	2020.07.01	494
112653	침묵의 소리로 남아있네_영화 졸업 마지막 시퀀스 [4]	사팍	2020.07.01	504
112652	요즘은 타나토포비아를 이겨내며 살려고 하고 있어요 [2]	안유미	2020.07.01	820

첫 페이지 697 698 699 700 701 702 703 704 705 706 끝 페이지

쓰기

태그

우주의 원리같은 수학공부(스트레스 덜받는 법)

댓글 1

채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