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08 11:33
2014.11.08 11:38
2014.11.08 12:02
심지어 동물들까지 웃기고 있네요 ㅋㅋ
2014.11.08 12:30
정말 밥해먹고 일만하다가 잠자는 아무 것도 아닌 장면들인데 너무 재미가 있어요. ^^ 그 이유가 기본적으로 등장하는 모든 것들을 재미있게 묘사하기 때문이겠죠. 그건 물론 나영석 피디가 세상을 그렇게 바라보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겠죠. 모든 현상을 재미있고 즐겁게 해석한달까요. 나피디의 세상에 대한 시선 자체가 곧 이 프로그램의 존재 가치...
2014.11.08 12:35
2014.11.08 13:01
2014.11.08 13:15
2014.11.08 15:16
1회와 3회만 봤는데....(2회차는 게스트 때문에 일부러 패스) 묘한 몰입감 쩔어요. '슬로우 예능'이라는 새로운 장르가 탄생한거 같습니다.
2014.11.08 16:00
어제꺼 보고 많이 웃었어요. 제 후배중에 김지호씨 처럼 키가 크고 마르고 무척 많이 먹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한 말이 생각났어요. 난 메뉴만 바꾸어 주면 계속 먹을 수 있어. 여섯시간 저녁 먹는 거 참 좋더군요.
나피디가 태오피디와 함께 2대 천재라는게 맞는 말 같아요. 스토리텔링이랑 캐릭터 잡는거 보면 거의 영화찍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