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23 10:06
슈냐이더 컷은 예고편에 나왔었지만 본편 영화에는 나오지 않았던 장면들도 있고, 몇몇 등장인물들은 다른 운명을 맞이하는 모양이네요.
장면장면을 보니 확실히 슈나이더 영화의 느낌이 듭니다.
새 배트맨은 어쩐지 젊은 이미지가 강해 보이기도...?
요 근래 배트맨들이 다 늙고 지친 모습이라서 그런걸까요.
2020.08.23 10:59
2020.08.23 16:34
2020.08.23 12:24
트레일러만 비교 해보면 전혀 다른 영화처럼 보이는군요.
2020.08.23 16:35
2020.08.23 16:42
조스 위던이 참여한 재촬영분은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잭 스나이더가 하차하기 전 찍어놓은 것만으로 편집한데요.
2020.08.23 19:10
2020.08.23 21:23
기존 계획된 촬영은 전부 끝낸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뱃대슈의 혹평으로 자신이 없었던 워너가 돈을 퍼부어서 대규모 재촬영을 기획한거죠.
2020.08.23 21:38
전작이 혹평이었다고 후속작을 뜯어고쳐서 잘 되는 일이 없네요.
2020.08.23 16:09
2020.08.23 16:38
2020.08.23 21:50
2020.08.24 10:52
항상 생각하는 건데 원래대로 조쉬 하트넷이 놀란의 배트맨에 출연했다면 훨씬 더 근사한 그림이 나오지 않았을까요 ㅋㅋ
2020.08.24 11:35
저는 킬리안 머피요,키만 컸더라면
벤 에플렉의 배트맨 해석을 좋아하고 베일이란 배우가 문제있었다기보단 놀란의 해석이나 지도가 별로였어요. 앤 헤서웨이는 캣우먼보다 배트걸같았고요
2020.08.24 11:43
2020.08.24 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