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1 11:30
https://www.buzzfeednews.com/article/krystieyandoli/ex-ellen-show-employees-sexual-misconduct-allegations
- 엘렌 드 제네레스가 사과 성명을 냈지만 엘렌 쇼의 제작자들이 성추행을 직원들에게 가하고 했다는 보도가 계속 나오네요.
https://mobile.twitter.com/RealBradGarrett/status/1289050817945772032
"Sorry but it comes from the top @TheEllenShow," he wrote, tagging DeGeneres. "Know more than one who were treated horribly by her. Common knowledge."
브래드 가렛의 트윗. 가렛은 엘렌 쇼에 나오기도 했습니다.
캐시 그리핀도 자서전에 엘렌과의 갈등을 썼죠. 엘렌이 쇼와는 정반대인 사람이고 주변 사람들을 형편없이 대한다는 소문은 계속 있긴 했었습니다.
더 선은 엘렌이 자기 브랜드 이미지 관리를 위해 쇼를 그만두고 싶어한다고 썼어요. 사과 성명도 보면 남 탓 하는 듯 했어요. 쇼를 그만두고 제작자들 자르면 자기는 문제없을 거라고 생각하는 듯.
엘렌 쇼 계약은 22년까지 되어 있다고 합니다.
켈리 클락슨이 쇼 호스트로 에미 상도 받고 쇼도 반응이 좋네요.
2020.08.01 14:26
2020.08.01 14:33
저는 시트콤 엘렌 dvd도 갖고 있었고 드라마 전체 시즌 다 봤는데실망이 큽니다
2020.08.01 14:43
코미디언이라고 하는데 전 단 한 번도 엘런이 웃기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토크쇼 호스트 진행능력도 정말 최악이라고 생각하고, 어떻게 저 자리까지 오게 되었나 싶었던 사람이었는데...
오스카 시상식 진행할 때도 그냥 껄렁껄렁 걸어다니며 시덥지도 않은 농담과 장난을 치면서 별로 웃기지도 않을 걸 '나 일부러 이런 식으로 어색하게 진행하는 거야. 웃기지? 웃기지?' 이런 느낌었고.
엘런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게 전 항상 의아했지요. 요즘 엘런 비판글이 많이 보여서 덕분에 이전부터 생각했던 걸 이렇게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게 되었네요 :)
2020.08.01 14:50
마음에 안 들면 작가들한테 소리지르는 것 장난 아니라더라고요.
포샤 드 로시는 나이스하대요.
https://www.thethings.com/15-things-ellen-degeneres-employees-have-said-about-working-for-her/
부부가 싸우기라도 하면 직원들한테 화풀이
저는 이 게시판에서 실제랑 다르라는 루머가 있다는 댓글 올렸다가 성공한 여자한테 흔히 따라다니는 루머 이런 댓글 받았죠. 이순재가 매니저 갑질로 욕 먹은 게 그가 성공한 남자라서 욕 먹은 거라고 어느 누가 쉴드칩니까?직원들 함부로 대하고 급여도 불투명하게 처리한 건 젠더 떠나서 욕먹을 짓이죠 엔 헤이시, 지금은 조디 포스터와 결혼한 알렉스 헤디슨 등 엘렌에 대해 할 말 많을 거란 생각들어요. 구글에 Ellen Degeneres mean이 떠요. 설마 포샤 드 로시한테 화풀이하지 않길. 포샤가 앨리 맥빌 찍으며 자기가 들고 다니는 식기가 아니면 음식도 못 먹을 정도로 다이어트 강박증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https://www.nickiswift.com/121315/untold-truth-ellen-degeneres-show/
2020.08.01 15:24
2020.08.01 16:34
하여간 방송가 연예계는 뭘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2020.08.01 16:40
심하게 말해 얼굴에 분칠한 것들 믿지 말라는 말이 괜히 있겠나요
특히 엘렌은 be kind 외치고 나이스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내세우던 호스트라 더 그럽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 DJUNA | 2023.04.01 | 34392 |
| 공지 |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53687 |
| 공지 |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64130 |
| 113335 | Jiri Menzel 1938-2020 R.I.P. | 조성용 | 2020.09.07 | 280 |
| 113334 | 테넷 - 007 [6] | Sonny | 2020.09.07 | 993 |
| 113333 |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 예상수 | 2020.09.06 | 568 |
| 113332 | 대사 하나도 이해하지 못해도 재밌군요 [2] | 가끔영화 | 2020.09.06 | 687 |
| 113331 | 테넷 - 감독으로서의 야망 [8] | Sonny | 2020.09.06 | 1071 |
| 113330 | 비혼과 선택... [2] | 안유미 | 2020.09.06 | 789 |
| 113329 | 돌비 애트모스 지원 헤드폰 구입했습니다! (fea. 반일불매운동) [3] | 얃옹이 | 2020.09.06 | 943 |
| 113328 | 듀나in) 고전 크리처물 영화 질문(개발새발 그림첨부) [8] | 메피스토 | 2020.09.06 | 531 |
| 113327 | 주말, 연락할 사람들 | 안유미 | 2020.09.06 | 384 |
| 113326 | 아비정전을 보고 있어요. [8] | 하워드휴즈 | 2020.09.06 | 589 |
| 113325 | 네플릭스 영화 생각하지 않으려해 2020 독특하네요 [3] | 가끔영화 | 2020.09.06 | 825 |
| 113324 | 바낭ㅡ다음 뉴스에 댓글 5000개 썼네요 [3] | 가끔영화 | 2020.09.05 | 581 |
| 113323 | 반도를 보았습니다. [4] | 분홍돼지 | 2020.09.05 | 696 |
| 113322 | 호날두가 생각나서 | daviddain | 2020.09.05 | 1975 |
| 113321 | 바람처럼 왔다가 이슬처럼 갈 순 없잖아(김종인) [1] | 왜냐하면 | 2020.09.05 | 748 |
| 113320 | 잡담...(거리두기연장, 샤인머스캣) | 안유미 | 2020.09.05 | 473 |
| 113319 | "싸이코지만 괜찮아"의 매력은? [22] | 산호초2010 | 2020.09.04 | 1239 |
| 113318 | 테넷에서 가장 좋았던 음악. [2] | 하워드휴즈 | 2020.09.04 | 474 |
| 113317 | 메시 상황은 [17] | daviddain | 2020.09.04 | 798 |
| 113316 | 이런저런(이재명, 불법의료거부, 전교조) [4] | 왜냐하면 | 2020.09.04 | 7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