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26 10:07
2020.07.26 10:38
2020.07.26 10:46
2020.07.26 10:52
2020.07.26 11:14
아몰랑 내 주변에는 없던데 /이런 문제는 이런 식으로 퉁칠 게 아니에요
2020.07.26 12:41
2020.07.26 13:35
90년대까지는 있었겠으나 요즘 시대에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됩니다. 너무 오버하시는 듯. 최근의 가장 극심한 여성혐오자들도 복장문제를 따지진 않습니다.
2020.07.26 13:41
그럼 포탈 댓글이나 유투브 댓글에 셀수도 없이 달리는 발언들은 뭘까요. 피해당한 사람들이 2차가해가 있다고 그렇게 호소를 하는데 표정연습님께서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며 준엄한 판정을 내리시네요.
물론 최근의 "극심한 여성혐오자"들은 피해자의 호소를 "오버"로 폄훼하는 2차가해쪽으로 전략을 바꾸긴했습니다만 그렇다고 복장이나 피해자의 태도등을 문제삼는 2차가해가 사라진것도 아닙니다.
2020.07.26 13:45
2020.07.26 13:55
유튜브 댓글 보다보면 복장을 지적하는 2차가해를 하는 극심한 여성혐오자를 넘어 이건 일베에도 없지 않을까.. 직접 본 적은 없지만 n번방에쯤에 이런 인간들이 있지 않을까싶은 여성혐오를 일삼는 엄청 극심한 여성혐오자 많던데요
2020.07.26 13:58
2020.07.26 14:02
2020.07.26 11:01
2020.07.28 01:09
2020.07.26 12:18
2020.07.26 13:54
요즘 세상에 옷을 어떻게 입고 행실이 어떻고 얘기안하죠. 다들 날조를 하시는군요. 양성평등을 지향하는 대한민국 사회는 성범죄를 다룸에 있어 그런 야만과 폭력의 사회에서 벗어난지 굉장히 오래됐습니다.
야만과 폭력의 세상에서 벗어났기에 피해자가 선임한 변호사의 이력이나 과거를 따지지요.
2020.07.26 14:06
아니 복장품평하고 태도품평 당해야 할 피해자가 신상을 까지 않는데 그럼 어쩌란 말입니까. 가해하는 쪽도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뻔뻔한 변호사만 상대하려면.
2020.07.27 06:39
2020.07.26 18:45
어떤 사건일 일어나고..그것을 이슈화하고...바로 사람들이 반응하지요...
사건이 매체를 통해 이슈화 되는건 자연스러운데...
사건에 대한 사실과 진실여부에 상관없이 일이 진행되지요...
기레기들의 특징이기도 한데...
자극적 타이틀로 취재가 부실한 기사를 양산하는(복붙하는)...
2020.07.26 19:04
2020.07.27 13:56
정말 처참합니다.
2020.07.28 01:16
피해자가 옷을 저렇게 입어서 그런거다 라고 하는 사람들은 어딜가야 만나 볼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