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네요. 

유시민은 항상 재밌어요.

(동영상을 보실떄, 동영상 화면 설정에서 재생속도를 빠르게 해서 듣는 방법도 있습니다.)


영상에서 나온 워딩을 정리해 봅니다.(내용의 진행되는 순서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 윤석열사단은 전두환사단의 12.12쿠데타 사태와 본질적으로 비슷하다.

정승화체포 - 518 - 정권찬탈,,,일련의 과정들을 미리 계획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나라를 위해서 사회의 혼란을 두고 볼수 없으니까...에서 시작되었을 것이다.


: 조국사태에 뒤늦게 참전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이유가 되었을 것이다.

'광화문 4거리에서 아무나 잡아서 조사하면, 감옥에 보낼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뭔가 구린게 있다면 입다물어야 할것,,,작년 말 조국정국에서의 검찰의 압박


: 노무현재단 계좌 조사, 입금, 출금계좌 모두 조사, (민간인 사찰이죠.)

출금계좌를 조사했다는 것은 새로운 것을 찾아보겠다는 것.


: 이런 일이 왜? 왜 이런방식으로? 왜 자신(유시민)에게 벌어졌는가가 중요.

언론은 범죄 충족여부만 초점,

한과 이는 범죄일 수 있다는 인식 자체가 없다. 평소에 얼마나 많은 더 심한 것들을 했을까?


: 처음에 예단할 수 있고 의심할 수 있다.

조사를 하면서 예단의 오류를 바로잡아나가야 하는 데 자신들은 오류가 있을수 없다.


: 어마어마한 큰 스캔들이지만 일부만 밝혀질것이다.

한동훈까지,,, 윤석열과 채널A는 안밝혀질것 같다.


: 이철이 증언했다면, 

주가조작 공범, 구속, 엄청난 기사와 사진들 등...

후에 무죄로 밝혀진다고 해도 의미없음.

(실제로 인터넷 댓글 한줄 쓴 사람들도 실수를 인정하지 않죠)


: 아웃소싱, 검찰의 환경변화와 미디어 환경등의 적응위한 노력.

본질은 변하지 않았다.


: 한명숙 사건때, 한만호 70회 이상 검찰조사, 기록에는 4, 5번만 남아있다.

편지로 하는 협박과 회유는 강하지 않았다, 

위험한 작업을 외주 주면서 공사장비도 안주고 현장에 보낸것, 이동재 기자 불쌍


: 언론을 무서워하고 검찰을 무서워 하는 것은

죄 없어도 감옥에 갈 수 있기 때문에 무서운것



아래는 위 영상 전에 김종배의 시선집중(뉴스)에서의 인터뷰 영상입니다.

검언유착관련 이동재 기자의 녹취록에 대한 유시민의 이야기입니다.

이것도 재밌습니다.






아래는 뮤직뱅크의 새로운 MC 아린, 수빈의 영상입니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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