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안희정 손절하듯이 민주당에서 손절 못하고 태도가 저리 애매한게 이해가 안가긴 하네요. 도대체 피해호소인같은 거지같은 네이밍은 왜 만들어서 빌미를 제공하는건지..

지들한테야 정말 애뜻한 선배였겠으나 국민들한테는 인기 전혀없는 정치인이기도 하고요.  비록 서울시장 3선은 했지만 골수 지지자라는 사람들이 거의 없을 정도이고 지난 대선때 헛소리 하다 친문한테 찍히기도 했고..

조국이야 사실 뭐 조국의 문제와 별개로 현정권의 아이콘인지라 손절하기 힘들었고 윤미향도 좀 애매하게 엮인 건들이 많아서 확실한 의사표현을 못했는데 박원순은 솔직히 전혀 부담없잖아요.

솔직히 박원순보면 그냥 공과 분리해서 평가할 가치도 없는 인간이하라고 생각하는데 문재인도 남은 2년 혹은 퇴임후에 험한 꼴 안당하려면 박원순에 대해 확실하게 의사표현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떻게 얻어온 정권인데 비리 아줌마나 횡령범에 이어 성추행범따위 때문에 또 이명박근혜가 등장해야 하나요. 하여간 저런 추잡스러운 잡범들때문에 역사의 물줄기가 또 거슬러 갈수 있다는게 아주 개짜증남.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39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3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775
113042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5] 타락씨 2020.08.05 1035
113041 흑인 분장을 규탄한다? [32] 사팍 2020.08.05 1728
113040 중국이 다시 문을 열기 시작합니다 [2] ssoboo 2020.08.05 914
113039 요즘 듣는 것, 하는 일, 바라는 꿈 [2] 예상수 2020.08.05 326
113038 김지은입니다 를 읽고 - 1 [8] Sonny 2020.08.05 1309
113037 [영화바낭] 러브프래크트'풍' 소품 호러 '데스 콜(Banshee Chapter)'를 봤습니다 [4] 로이배티 2020.08.05 488
113036 오늘의 일기...(그림, 불면증) [1] 안유미 2020.08.05 402
113035 (아는 건 별로 없지만) 듀게인입니다 [16] 어디로갈까 2020.08.05 1399
113034 엄브렐러 아카데미 [5] daviddain 2020.08.05 648
113033 절름발이와 천박한 도시,상황과 맥락(수정) [17] 사팍 2020.08.05 851
113032 침수 피해로 힘드신 분들.. [2] 바람과물결소리 2020.08.04 552
113031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잡담... [4] 조성용 2020.08.04 907
113030 Reni Santoni 1939-2020 조성용 2020.08.04 226
113029 비오니까 우울하군요. [15] 하워드휴즈 2020.08.04 947
113028 오늘의 일기...(새벽) [2] 안유미 2020.08.04 510
113027 마녀2가 내년에 개봉하네요 [6] 가끔영화 2020.08.04 868
113026 엘렌 페이지 [6] daviddain 2020.08.04 1026
113025 어메이징한 교차편집 기술 장인 사팍 2020.08.03 774
113024 하늘과 땅이 인간에게 경고하는 모양새 [4] 예상수 2020.08.03 786
113023 [바낭]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고, 어차피 와 버린 장마... [17] 로이배티 2020.08.03 112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