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01 18:58
밤에 왠지 더워서 잠결에 수면바지를 벗고 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골골합니다. 몸이 왠지 으스스한 것이
자칫하면 감기가 걸리겠구나... 싶은 상태에서
어제부터 주욱 BOB를 보고 있었는데
오늘 볼 회차는 에피소드 6 바스토뉴(바스통?)
아아.. 몹시 추워요. 중간에 보일러를 돌렸는데도 추워요.
어쩜 이렇게 볼수록 추울까요. 하필이면 이 계절에 이 몸상태에 이 에피소드라니.
그런데 다음 에피도 배경은 똑같잖아요. (안될거야 아마...) 읍, 진짜 점점 더 추워져서.. 이거야 원.
코코아라도 마시면서 시청해야겠습니다.
위안해보시는게;;;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