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나의 집 본방 띄워봅니다.

2010.12.01 22:10

보시는 분 계시나요?;;

ㅠㅠ

비밀의 청춘

2010.12.01 22:15

ㅠㅠ 아무도 안 보시나여?ㅠㅠ 일단 제가 먼저 리플 달아봅니다

엣 황신혜 아빠가 시체를 처리한 거였군여
그럼 너무 일이 쉽게 돌아가는 거 아닌가;

댓글
윙윙

2010.12.01 22:21

저 방금 티비켰어요. 하지만, 그동안 또 죽 못 봐서 어찌 돌아가는지 모르겠네요. ㅠㅡㅠ

댓글
비밀의 청춘

2010.12.01 22:23

얼마나 못 보셨나요?

황신혜 아빠가 시체를 처리한 모양이에요.
황신혜는 아빠를 골치 아파하고 있어요. 하지만 윤여정과의 파워게임에서는 현재 이기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고요.

김혜수는 아이가 두 번 납치당하니까 조금 꺼려하고 있지만, 계속 형사를 도와주려고 하고.
형사는 사건을 파헤치기로 마음 먹었고, 대충 그런 상황입니다.

댓글
윙윙

2010.12.01 22:28

민조 납치되고 병아리 죽은거 보고 꺅~! 하는 회까지 봤어요.
이층의 악당 보고 났더니, 이 드라마 김혜수와 살짝 겹치는 면이 보이는 것 같아요.

댓글
윙윙

2010.12.01 22:32

슬렁슬렁 보면서 따라잡아 봐야겠어요.
상황요약 고맙습니다~ :)

댓글
비밀의 청춘

2010.12.01 22:32

ㅎㅎ 이층의 악당에서 더 섹시하고 예뻐졌달까나요

근데 이 드라마에서 신성우 너무 짜증나게 나오지 않아요?
진짜 짜증나서 가끔은 내가 저 드라마 들어가서 이혼시키고 싶을 정도에요''

댓글
윙윙

2010.12.01 22:34

하는 짓은 개짜증이지만 아이가 아빠를 완전 좋아하니까 김혜수 입장에선 그게 또 쉽지않겠지요.

댓글
윙윙

2010.12.01 22:35

이 드라마와 이층의 악당에서 김혜수 연기 좋아요. (혜수님, 예전에 연기 별로라 한거 사과하고 싶음.) ㅋㅋ

댓글
비밀의 청춘

2010.12.01 22:37

맞아요.
요즘 혜수 언니 연기가 물이 오르는 것 같아요.

진짜 더 짜증나는 건 가끔씩 예쁜 짓을 해서 진서의 이혼할 마음을 다시 조금 감소시킨다는 거죠.
그리고 이 드라마에서 윤여정 역할...도 뭔가 수상해요.

그런데 아무래도 시체를 치운 게 황신혜 아빠라는 건 너무 단순한 것 같아요.

댓글
윙윙

2010.12.01 22:40

시체 치운 것도 아빠 노릇의 일환으로 한 건가요?

댓글
윙윙

2010.12.01 22:47

어디서 저리 연기 안 되는 애를 앉혀 놓은 건지...? ㅋㅋ

댓글
비밀의 청춘

2010.12.01 22:49

ㅋㅁㅋㅋㅋㅋㅋㅋ애가 귀엽긴 한데;;

시체 치운 것도 아빠 노릇의 일환으로 한 것 같긴 한데; 음; 그런데 진짜 죽인 사람이 따로 있는 거 아닐까요?

댓글
윙윙

2010.12.01 22:53

11시가 다 되어 가구만, 오늘 살짝 늘어지네요. 사건이 하나인 게 이 드라마의 흠이에요.

댓글
비밀의 청춘

2010.12.01 22:54

네 오늘 진짜 좀 늘어지네요.

댓글
윙윙

2010.12.01 22:55

오~ 종국엔 이혼할 것 같은 느낌!

댓글
비밀의 청춘

2010.12.01 23:05

네. 김혜수가 완전히 정 떨어진 것 같죠?

신성우 머리 짜르는 거 보니까 다 속이 시원...

댓글
비밀의 청춘

2010.12.01 23:14

윙윙님 감사해여~ㅋㅋ
저 혼자 될 뻔했는데 같이 리플 달아주셔서!

댓글
윙윙

2010.12.01 23:14

"나만 모르는 내 남편" 책 제목이 저러니 또 신성우가 의심되기도 하고.
오늘은 재미없었지만 내일은 더 낫지 싶네요.
방 열어 놓느라 수고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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