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화성인바이러스를 맥주한켄 마시면서 봤습니다.

그 앞에 나오는 미국맹신남은 9월에 군대 간다니 해결이 될것 같은데

음주녀는 어떤 알콜분해 조직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지더군요.

알고 있기로는 사람마다 알콜분해 효소를 가지고 있고 술이 깨는데는

이 효소가 힘을 발휘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놀랜것은 병원에서 진단을 받는 부분인데

간수치도 정상!

방송내내 보면서 어눌한 말투와 약간 비틀거리는 걸음거리는 역시 술의 안좋은 기운은

어쩔수 없나보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의사 말마따나 하루아침에 건강을 해칠수있다는 경고성 진단은 빈말이 아닌듯 했어요.

한켄 먹고 이글 올리면서 기분좋게 약간 취기가 있는데 그 음주녀는 90도 압생트를 한번 먹어보는게 꿈이라니.......

(국내는 중독성때문에 수입금지술)


 

>> 압생트 술빛깔이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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