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와 가해자 개개인을 떠나 사회적으로 본다면 비서 성추행건이 폭로될 위기에 빠지자 국가 넘버2가 자살을 했는데
만약 5년 전에 이런 일이 있었다면 넘버2가 자살했을까요?

박원순이 뭐 양심이나 죄책감 때문은 아닐테고 그냥 좆됐다 싶어서 자살했을텐데
이 정도로는 좆됐다는 생각조차 안할 사람도 많겠지만
좆됐다 싶은 사람이 자살 말고는 답이 안나오는 사회적 분위기
이 지점은 좀 긍정적으로 생각되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73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28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469
112809 [정의연]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신청 중간 결과 ssoboo 2020.07.14 468
112808 [바낭] 당첨운 있으신가요. [12] 가라 2020.07.14 652
112807 심상정 "류호정·장혜영 메시지, 진심으로 사과" [12] 모스리 2020.07.14 1467
112806 김재련 변호사의 과거 [19] 사팍 2020.07.14 1598
112805 오랫만에 안철수 바낭 [8] 가라 2020.07.14 794
112804 오늘의 잡담...(대여된 권력, 세금, 박원순, 강용석, 시장선거) [7] 안유미 2020.07.14 684
112803 범죄자의 자살은 2차 가해다 [20] Sonny 2020.07.14 1468
112802 [바낭] 토이 6집으로 시작해서 의식의 흐름대로 흘러가는 탑골 뮤직 잡담 [5] 로이배티 2020.07.13 559
112801 비오는 저녁 [3] daviddain 2020.07.13 435
112800 강남순 교수의 글... [16] SykesWylde 2020.07.13 1224
112799 공지영, 전우용, 진중권 [21] 메피스토 2020.07.13 1605
112798 다이어트 과자 추천 [12] 노리 2020.07.13 802
112797 [게임바낭] 흔히 보기 힘든 망작 게임, '데드라이징4'의 엔딩을 봤습니다 [4] 로이배티 2020.07.13 530
112796 이상형 그만찾기(반쪽의 이야기 완감, 스포있음) [2] 예상수 2020.07.13 397
112795 다른사람의 생각을 바꾸려고 해봤자 소용없을 수도 [10] 예상수 2020.07.13 881
112794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추행 사건 기자회견 영상 및 보도자료 [5] 타락씨 2020.07.13 905
112793 박원순 서울시장 피해자 전문, 장례식 [45] Sonny 2020.07.13 1861
112792 Kelly Preston 1962-2020 R.I.P. [6] 조성용 2020.07.13 394
112791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3] 조성용 2020.07.13 745
112790 [웨이브] 매그넘 P.I [5] 가라 2020.07.13 100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