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울엄마 특집

2010.11.30 00:31

와. 오늘 놀러와 넘넘 재밌네요. 김영옥,나문희,김수미엄마 사랑해요. 전 지금 떨어진 배꼽 찾는중ㅎㅎ

p.s.놀러와 기획 넘 좋아요^^

레벨9

2010.11.30 00:36

음 개인적으로 김수미씨는 잘 안 끌리지만 일단 재밌을 거 같네요. 시간 내서 봐야겠네요.
역시 놀러와는 섭외기획이 참 좋아 보이네요. 홍보용으로 출연한다고 해도 어색하지 않게 해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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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청춘

2010.11.30 00:47

저 김수미 씨 케이블에서 한 풀어놓는 거 보고
너무 마음 아파가지고 그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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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hrandir

2010.11.30 00:53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김영옥 선생님 입담이 대단.
중간부터 봤는데 유료 다운로드 받아서 다시 봐야겠어요.

김수미씨가 장예모 언급한 게 그냥 농담인지 아니면 약간이라도 친분이 있어서 나온 말인지 궁금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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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香

2010.11.30 01:08

아~ 정말 무르익은 수다의 진면목을 봤습니다...
세분다 너무 재밌었어요~ 놀러와 간만에 퍼질러 앉아서
박장대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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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인간

2010.11.30 02:03

세시봉 친구들이 반응이 좋아선지 지난 주도 그렇고 초대손님 구성이 맘에 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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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나

2010.11.30 08:36

정말 재밌었어요. 끝날때 너무 아쉬울 정도. 유재석이 김영옥 선생님 쇼라도 생겼으면 좋겠다고 한 말이 기억에 남아요. 저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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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달아익명

2010.11.30 12:25

한번 봐야겠네요.
김영옥씨는 일회성 출연에선 재밌을지 몰라도 자신의 쇼를 가진다면 문제의 소지가 많은 사람이죠.
아침마당같은 프로그램에 나와서 요즘 젊은 사람들에 대해 성토하는걸 보면 보수 중 강성보수라 혀가 내둘러질 정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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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okkam

2010.11.30 14:49

저는 김영옥씨도 화끈했지만 나문희씨 인상적이었어요. 따끔한 후배 말에 들을 건 들어야 한다고 인자하게 웃는데 뭉클. 진짜 리더십은 아마 저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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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okkam

2010.11.30 14:49

근데 다음주는 별로에요. 좀 익숙한 구성, 차태현, 윤종신, 신승훈~ 섭외와 기획도 계속 터지긴 어렵겠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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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okkam

2010.11.30 14:50

근데 다음주는 별로에요. 좀 익숙한 구성, 차태현, 윤종신, 신승훈~ 섭외와 기획도 계속 터지긴 어렵겠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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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rauddlraud

2010.11.30 17:31

나문희씨의 인자한 모습과 수줍어하는 인상이 인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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