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4 08:47
11월에 "더 크라운"이 업뎃될거 이고,,,,, 그거보기 위해서라도 보긴 해야할텐데
뭔가 좀 양질의 프로그램들이 업뎃되고 있나요???????
너무 업뎃안되고 넷플릭스에서 만든다는 작품들도 재미없어서
구독 중단한지 꽤 되었는데요.
2022.09.04 10:35
2022.09.04 14:34
와~ "블론드"가 나오는군요. 아주~~~ 예전에 히스토리 채널에서 보고 엄청 빠져들었던 드라마였는데
이렇게 시간이 지나서 넷플에 업뎃이 되나니 기쁘군요.
2022.09.04 11:17
2022.09.04 14:35
전 호러팬이 아니라서요;;
2022.09.04 11:47
'워리어 넌' 같은 걸 보실 취향은 아니실 것 같으니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
2022.09.04 14:35
네, 사실 제 취향은 차라리 디즈니 플러스에 가까운데 디즈니 영화들은 거의 다 봐서
역시 볼게 없죠.
2022.09.04 15:38
오옷! 어깨너머로 꿀정보 하나 얻어 갑니다 ㅋ 언제 올라오나요? 이거 벌써부터 신나네요.
2022.09.05 10:07
불행히도 그냥 '올해 겨울' 입니다. ㅋㅋㅋ 날짜가 없어요. 운 좋으면 11월 재수 없으면 내년 초. 뭐 그럴 것 같네요.
2022.09.04 20:14
샌드맨 같은 건 어떠실까요... 더 크라운 하니 생각났는데 영화 스펜서도 넷플릭스에 있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듀게의 S.S.S.님이 추천하신 클레오를 봐볼까 하고 있습니다.
2022.09.05 15:26
더 크라운에 비비기에 조금 무리이긴 한데 "영로열즈" 추천드려요.... 저는 이거 보려고 회원 유지하고 있어요 (11월에 시즌 2 나올 예정. 하지만 클리프 행어가 아니기 때문에 시즌 1만 보셔도 괜찮아요. 한 시즌에 6 에피소드 밖에 없어요). 스웨덴 왕자님(고1)이 주인공인 청춘연애물이에요.
'프랭키와 자니,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트립 투 그리스' 저도 보관해 둔, 편안하게 볼 수 있는 것들입니다. 게리 마샬의 '프랭키와 자니'는 넷플릭스에서 예전 영화들 올라오는 거 보면 화질이 좋아 다시 볼라고요. 어두운 쪽으로는 '바톤 핑크, 칼리토, 프렌지'가 보입니다.
9월 안에 '블론드' 올라옵니다. 조이스 캐롤 오츠가 마릴린 몬로로 쓴 소설을 가지고 만든 드라마라고 합니다. 소설은 오래 품절이더니 최근 출판사 바꿔서 다시 나왔네요. 아마도 영화가 만들어진 영향인 듯. 책의 평가가 무척 좋더라고요.
저도 다른 분들 뭐 찜해 두셨나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