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21 15:47
* 곰플에서 틀어주더군요.
아. 이런거 너무 좋아요. 후속작 남배우들 뭐이런거 안나오나요. 유승호 박해일 최민식 송강호 강동원 신구 뭐 이런조합으로.
실제 배우들의 생각 등 소위 '리얼함'을 얼마나 반영했는지는 모르지만, 알게뭡니까. 아무튼 큭큭거리면서 봤습니다.
영화의 교훈 : 남자는 역시 기타를 배워야해요.
* 연예인들의 '태도'얘기는 끊이지 않는군요. 이번엔 옥주현씨가 도마에 올랐더군요. 곧 시집가는 옥주현 닮은 이종사촌동생이 생각났습니다(뜬금없이 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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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전하니 동영상하나 첨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