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독립영화관] 고백

2022.09.02 23:41

underground 조회 수:254

오늘 밤 12시 10분 12시 15분 KBS1 독립영화관에서 영화 <고백>을 방송합니다. 


감독의 필모그래피를 보니 영화 <초인>을 만들었던 감독이군요. 


괜찮은 평가를 받았던 <초인>도 저는 별로 그냥 그렇게 보다가 중간에 잠들었던 것 같은데 


<고백>은 <초인>보다 좋지 않은 평가를 받은 것 같아 크게 기대는 되지 않지만 


아동 학대를 다룬 영화라고 하니 한 번 보려고 합니다. 



"국민 일인당 천원씩 일주일 안에 1억 원이 되지 않으면 유괴한 아이를 죽이겠다는 전대미문의 유괴사건이 일어난다.'는 


설정부터 의도가 뻔히 보이고 별로 끌리진 않는데 주연배우의 연기는 괜찮았나 봅니다.     


주연을 맡은 박하선 배우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상을 받았네요. 



< 고백 > 영화제 상영 및 수상내역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배급지원상 (2020)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배우상 (2020) 
제21회 제주여성영화제 초청상영작 (2020) 
제36회 바르샤바국제영화제 경쟁 1-2 (2020) 
제6회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 쌀롱 드 씨네마: 장편 (2021) 
제9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키즈 리퀘스트 (2021) 

관심 있는 분들 같이 봐요. 

EBS1에서는 밤 12시 45분에 에드워드 노튼, 나오미 왓츠 주연의 영화 <페인티드 베일>을 방송합니다. 
재밌게 봤던 영화예요. 혹시 잠이 없으신 분은 이 영화를 보셔도 좋을 듯하네요. 

얼마 전 EIDF에서 봤던 다큐 <행복의 속도> 음악이 좋아서 가져왔어요. 

조영덕 - <행복의 속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05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05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9353
120919 [영화바낭] 방화와 한국 영화 사이, '텔 미 썸딩'을 봤습니다 [27] 로이배티 2022.09.07 1051
120918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2003) [3] catgotmy 2022.09.07 294
120917 프레임드 #180 [4] Lunagazer 2022.09.07 149
120916 넷플릭스 관람등급 [6] thoma 2022.09.07 527
120915 술 취한 아저씨랑 이야기하기. [11] 가봄 2022.09.07 680
120914 빌트] 바이에른, 내년 해리 케인 영입 정조준 [2] daviddain 2022.09.07 227
120913 [핵바낭] 뒤늦게 (전직) 인디 요정 이유미님 에미상 수상 축하! [6] 로이배티 2022.09.07 496
120912 건축쟁이 눈에 비친 포항지역 태풍피해 [10] soboo 2022.09.07 1021
120911 [넷플릭스바낭] '베터 콜 사울'이 끝났습니다 [11] 로이배티 2022.09.06 591
120910 Us 오픈 8강/하우스 오브 드래곤 3화 [5] daviddain 2022.09.06 316
120909 하하 이렇게 친절할 수가 [17] 어디로갈까 2022.09.06 1087
120908 가장 잔인한 비디오게임 [2] catgotmy 2022.09.06 491
120907 시즌 [썸머 필름을 타고] 감상 [14] 영화처럼 2022.09.06 398
120906 톰 크루즈는 겁이 없지 [7] 예상수 2022.09.06 654
120905 사라 슬프네요 [3] 가끔영화 2022.09.06 435
120904 킹콩 산 같은 [2] 가끔영화 2022.09.06 179
120903 프레임드 #179 [6] Lunagazer 2022.09.06 142
120902 여기는 광주. 무섭군요ㅡㅡ [5] 쇠부엉이 2022.09.06 739
120901 [왓챠바낭] 데이빗 크로넨버그 전설(?)의 시작, '비디오드롬'을 봤어요 [14] 로이배티 2022.09.05 585
120900 [EBS1 글로벌 특선다큐 스페셜] 지금 들어야 할 클래식 underground 2022.09.05 399
XE Login